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

3화

평범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달라진거 한가지


'오늘 과외 해주기로 한거 있지 않았지?'


'누나 오늘 미안한데 수업 못받을거 같아요'


"또??"







"어 전정국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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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요"


"그래? 나돈데 같이 갈까?"


"아뇨 저 먹고 왔는데요"


"밥..먹으러 간다며?"


"..30분전에 그랬어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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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갈게요"


"ㅇ..어"




뭔가 이상하다


원래도 딱히 살가운 성격은 아니었지만..


요즘따라 더 쌀쌀해진 느낌


마치..나랑 일부러 멀어지는듯한


"그래 기분 탓이겠지"


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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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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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우리가 친하지는 않다고 쳐도


이건 좀 아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