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담배 안핀다고 해명하고..모르겠다 너 알아서 해"
"형이 그러라며"
"장난이지"

"맞고 싶어?"
"..ㅎ 미안"
"하..."

"여주야 어디 아파?"
"으응..아니"
사실 이상하다고 느꼈었다.

"누나 왔어요?"
'..담배냄새?'
몸에 배어있는 담배 냄새와
책상 위 라이터
이 외에도 이상한 것들은 많았다.
하지만..아닐라고 생각했다.
내가 아는 전정국은..이런 애가 아니니깐
그런데..

"..누나?"
대체 넌 왜 이렇게 변했을까
"아..머리 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