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이 편지를 보는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요정야.
흠...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왜인지는 모르지만
Ghosting 요정님이 이 편지를 주운 사람에게 전하라고 했어.
에헤헼 조금 이상하려나? 아니야 그냥 딱 잘라서 말해줄게!
너랑 내가 누군가의 삶을 도와주는거야!
사람들 눈엔 우리가 안보이지만 아주 가끔은..보일거야
우리의 모습이.
이 편지를 보고 신호를 보내 줬으면 좋겠어!
아 맞다 너가 만약 모습이 공개 되고 싶지 않으면
몸을 빌려줄 수가 있어. 말이 너무 어려울려나?ㅎㅎ
아무튼 너가 신호를 보내면 알 수 있을거야
신호를 보낼려면 오늘 밤 잘때 이 사진을 틀어놓고 자면 끝!

그럼 바로 네 꿈에 들어가서 설명해 줄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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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내가 도와줘도 되는건가?
재미 삼아서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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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 화면에 사진을 띄운다.
2.자기 전에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3. 잠 들기 직전에 이 말을 외친다.
" 시간아 멈춰줘."
강태현: 간단하네 뭐 이제 눕고 해봐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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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여기가 어디야?
눈을 떠보니 세상이 온통 하얗다.
강태현: 뭐지 꿈인가
찰싹-
강태현: 아- .. 아프네?
뭐야 진짜 성공한거야?
???: 맞아 성공한거야 축하해
강태현: 깜짝아.. 누구세요?
???: 편지를 쓴 사람이야 안녕? 강태현이라고 했나?
강태현: 그걸 어떻게...
???: 너가 이 신호 보낼때 이름 말하지 않았나? ㅎㅎ
강태현: 음 그렇네요
???: 진짜 쿨하네 ㅋㅋ 아무튼 우린 사람들을 도와주는
착한 요정이야!
강태현: 요정도 이름이 있나요? 요정으로 부르는거 불편해요
???: 아~ 난 있지~
최수빈: 최수빈이야~

긴 설명은 이하생략! 바로 가자!
강태현: 아니 온지 얼마나 됐다고 바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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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저 여자애를 우리가 도와줄거야
강태현: 어떻게 도와주게요?
최수빈: 상황을 지켜보면서 감정조절도 도와주고
최대한 좋은 운을 지키는게 우리의 일이야
강태현: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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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로
어떤 여자애가 침대에 누워 잘 준비를 하는것이 보였다
최수빈: 이제 들어갈 준비 하자!
강태현: 어떻게 들어가는 건데요

최수빈: 잔말말고 빨리 와!!
강태현: 네 네~
우린 블랙홀 처럼 빨려 들어갔고
지금부터 그 여자아이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