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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주면 뭐든 해결 해드립니다_석진

photo[돈만주면 뭐든 해결 해드립니다



프롤로그 줄거리


집안 형편이 안그래도 넉넉치 않은데 
그나마 믿고 따랐던 기둥이었던 남자친구까지도
 바람을 펴버려서 잃어버린 김여주. 
많이 믿고 따랐던 만큼 그와 비례하게
배신감과 좌절감이 파도가 몰아치듯 쏟아내린다.
그러다 누군가와 만나게 되어 어떤 전단지를 받게되는데..



?? : 아가씨 이거 한번 볼래요??


여주 " ...이게 뭔가요?


?? "한번 읽어보고 신중히 결정해요"

"설명을 해주고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


여주 "저 신 안믿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전단지를 주며 다가왔기에 사이비라고 여주는 생각했다.








그 남자는 인사만 남기고 사라져버렸다



여주 "뭐든.. 해결 해드립니다..?"

"푸흡, 그런걸 요즘 누가 믿어"


...

"호기심이 생기긴 하네.."

"..한번 전화해볼까.."

"010 0613 1204..."



뚜루루루


뚜루ㄹ...


달칵-


☆ "여보세요?"


여주 "어.. 전단지 보고 연락 드렸는데요.."


☆ "아 그럼 소개 먼저 하죠"

"우선 저는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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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이라고 합니다"


여주 "아 네, 김여주라고 합니다" 


석진 "뭘 의뢰하고싶으시죠?"


여주 "어..."


여주는 잠깐 고민하더니 자신을 버리고 
다른여자와 바람 핀 그를 복수하고싶었다.




여주 "사람을.. 죽이는 것도 가능한가요..?"


석진 "물론이죠, 그보다 강한것도 가능하답니다."


...?


진심 반 장난 반 이였는데 
너무 차분하게 말하는 그에 오히려 더 당황해버렸다.


석진 "누구를 죽일지 메세지로 사진보내주시고 "

"정보같은것도 같이 써주시면 더 좋습니다 "


여주 "아 넵.."


진짜 이게 무슨상황인가? 

분위기에 저도 모르게 휩쓸려버려서 누구 한명 죽일 일 생겼다.



일단 사진을 급한데로 보냈는데 다시 그에게 연락이 왔다


석진 - 네. 일주일 안에 처리하겠습니다.


여주는 정말 전남친을 죽이고 싶었거든.

그냥 단순 바람때문에 사람 죽이겠어?

바람뿐만 아니라 이때까지 데이트 폭행에 돈까지 안갚지 또 협박까지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믿고 따랐냐고??

여주는 애정결핍이 있어서 싫어도 싫은게 아니야


.
.
.
4일 뒤 



석진 - 의뢰 완료했습니다

석진 - 퍼플카페에서 잠깐 만나도 될까요??


여주 - 네 괜찮아요 


석진 - 알겠습니다 5시까지 나와주세요 





딸랑-



석진 "여주씨시죠?"


여주 " 아 석진씨..?"


석진 "네 맞아요. 앉아요"


여주 "근데 무슨일로 부르셨어요?"


석진 "의뢰완료금을 받아야해서요"


미친 망했다


여주 "아,, 얼마정도 생각중이세요..?"


석진 "700정도 생각중이에요"


ㅈ되버렸다


여주 "...."


석진 "표정을 보니 그만한 돈이 없나보죠?"


여주 "..."

"죄송해요..정말..."


갑자기 석진의 큰 손이 여주의 왼쪽 귀쪽으로 가서
 놀란 여주는 흠칫하고
석진은 여주의 왼쪽귀 뒤로 머리를 넘겨주고 
다시 손을 자신의 음료에 꽂혀있는 빨대로 향해



석진 "미안할것 없어요"


여주 "네..?"







석진 "어쩔 수 없이 다른걸로 때워야지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