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2022 𝙍𝙪𝙢𝙤𝙧 모든 권리 보유

회장님 점심 먹자요!




정국의 마지막 말은 보지 못한 채 여주는 회장실로 달려갔다. 물론 비밀 사내연애이기 때문에 귀하디 귀한 점심시간에 신난 얼굴로 회장실에 뛰어가는 여주를 본 직원들은 의아할 뿐.
" 김 주임님, 어딜 그렇게 뛰어가세요? 점심 안드세요? "
" ..아..! 그게 제가..! 회장님이 서류 제출 못하면 야근이라고 하셔서... "
" 아이고.. 화이팅 하세요. "
덜컥-
" 정국아! "

" 누나. "
노크 세번을 지키지도 않은 채, 문을 덜컥 열고 정국의 품으로 뛰어들어간 여주는 정국의 목덜미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댔다.

또 정국은 자신을 대놓고 꼬시는 여주를 보며 헛웃음을 뱉은 뒤, 여주를 조심스레 자신의 테이블에 앉혀놓고 자신의 팔을 여주의 목에 감았다.
" 아 뭐야아.. "
먼저 스타트를 끊은 건 여주였지만 막상 얼굴을 붉히는 여주에 정국은 웃으며 얘기한다.

" 키스 할껀데. 눈 감아 김여주. "
다소 다급하게 말을 끝마친 정국은 그대로 여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여주는 처음엔 당황하는 듯 싶었으나 이내 천천히 정국의 리드에 따르며 정국의 몸에 팔을 감았다.
두 남녀가 얼마나 혀를 섞었을까, 숨이 점점 차던 여주는 정국의 등을 톡톡 쳤다. 신호를 알아 챈 정국은 곧 바로 입술을 떨어뜨리고 자신의 품에 여주를 가두겠지.

그렇게 아슬하고 아찔하게 연애를 이어나가는 여주와 정국이 보고 싶었다.
끝.
위트로 업로드 하고 팬플에 그대로 옮겨쓴 글!!
재벌물 is my love❤️
사실 루머는.. 재벌물에 굉장히 미쳐있는 사람.
루머이자 댓진관 컴-백⭐️
(댓글에 많이 진심인 관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