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서 그저 멍하니
누군갈 쓸쓸히 애타게
찾는 게 꼭 나 같아
자기야..어딨어..?
응...?
대답 좀 해봐...제발..ㅎ
이런저런 일들
숨가쁘게 바쁜
이 뭐 같은 세상 땜에
너와 내가 멀어진 거라 둘러대면
괜히 나는 잘못 없는 것처럼
꾸며내는 것만 같아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나를 위해서란 말은 애초에 없었고,없다는 거
알아...
먼 훗날 너에게
미안하지 않게
늘 난 기다릴래
그래 그게 더 맘 편해
오는 길을 잃어
오래 걸린대도
돌고 돌아 내게
다시 찾아와주면 돼..ㅎ
난 너를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깐
보고 싶으면 와ㅎ
알겠지?
사람들은 다들 겉으로만
바람이 차지않냐 물어봐
그냥 그렇게 묻곤 지나가서
다 잊어버릴 거면서 왜 물어봐
너에게서
부는 바람 같아서
그저 아무 말없이
기다릴 뿐인데
사람들은 이런 내 맘 모르지...
이대로 널 볼 수 없을까
가끔은 안 좋은 생각도 들어 난..ㅎ
네 모습이 잊혀져만 가...
그래도 울지마
슬플 것 같지만
희미하게 남아 있는 너를 위해...ㅎ
오는 길을 잃어
오래 걸린대도
돌고 돌아 내게
다시 찾아와주면 돼ㅎ

먼 훗날이라도..ㅎ
끝_
손팅!!
오늘은 상황문답 안 올라갑니다.
제가 댓글 10개 이상 되면 연재한다고 장난이
아니라고 했죠? 저는 지킵니다.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