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바탕으로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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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시점)
[승철]
여주야.. 헤어지자,
[여주]
어..? 왜..?
[승철]
미안해..너가..싫어졌어..
[여주]
아..그래..그럴 수도..있지..그치..?
여주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승철]
'돌아서 가줘..원래 있던곳으로 내가 없던곳으로'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어짜피 상처만 남을테니..'
[여주]
..진짜..헤어질꺼야..?
[승철]
응..
'속아줘, 다 어떤말이든..
지금 어색한 나를 알고 있든
눈감아줘.. 등지고 돌아가줘'
'아픈 사랑보다 아픈 건 없다만..
더 아픈 기억이 남기전에 돌아가줘'
[여주]
...아..응..
어색하게 여주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고 돌아서 갔다
[승철]
흐윽..흡..미안..해..
여주를 떠나보낸 나도 눈물을 흘렸다
'그리움과 이별이 눈물뿐인 만남보다는
덜 아프겠지'
나는 여주에게
또 거짓말을, 진심이 아닌말을.. 하고싶지않은 말인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
'네가 싫어졌어 여주야..'
'보기 싫어..더이상, 널 볼수록 아픈기억만 남을것같아'
'사랑해서,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그래서 널 보냈어'
'그래..그리움과 이별이 눈물뿐인 만남보다는
덜 아프겠지'
나는 또 거짓말을 했다 진심이 아닌말을.. 하고싶지 않은 말을
우린 변했고, 서로에게 더 많은걸 원했어
굳이 없는 말로 상처주고서
매일 네가 필요하면서 널 밀어내곤 해
후회할꺼면서..
'나는 또 거짓말을 했다 그것도 진심이 아닌 말을
여주도 또 거짓말을 했다 하고싶지 않은 말을'
세븐틴-거짓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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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때 노래들으면서 후딱 썼지용
다음은 퍼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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