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 장

프롤로그1 ; 토니몬지민

By.토니몬지민

쓸쓸했던 가을 쯤,  지독한 짝사랑이 찾아왔다.
상대는 혼자가 아니었다.
혼자 아닌걸 알면서도 좋아한다는건 무슨 감정일까
단순한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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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이 며칠밖에 안남았어. 근데 왜 하필 이때 터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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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 적당히 해야지. 왜 일부러 나 건드려서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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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도 사랑 할 순 있잖아요? 그 쪽도 대표님 좋아하는데 나야말로 좋아할 순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