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나 얼굴 지금 괜찮아? 볼은? 입술은? 괜첞아?

충분해. 얼른 음료나 주문하자. 덥다며 ㅋㅋ
아 맞다. 너 뭐 마실거야?
타로
오케 앉아있어라 이 누나가 사줌.
최대한 자연스럽게 있었지. 유기현이 날 알리가 없을테니깐.
이따 돈 보내줄까?
됐어. 누나가 사줄 때 감사히 먹으렴.

아 넴
뭐야 채형원?
유기현이랑 같이 있던 채형원이 갑자기 내 옆자리로 온 그런 상황임.
오 나 아네?
홍조 얼른 마시고 나가자.
이름이 홍조야?
채형원 분명 내향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봐.

오 홍조 안녕! 우리 어제 봤는데 기억나?
와..웃는 거 봐..예쁘ㄷ..
야 ㅋㅋㅋㅋ정신차려 ㅋㅋㅋㅋ
아 어. 아 안녕~

둘은 맨날 같이 다니네? ㅎㅎㅎ
ㅋㅋㅋ홍조가 날 좀 좋아하긴 하지~
..닥츠...젭알..

우린 다 마셔서 먼저 간다~
이민혁 때문에 일이 꼬였다... 좋아하긴 개뿔. 다 망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