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빛나는 별은.

프롤로그.

현실의 동화.
.
.
.
"있잖아.내가 보기엔 현실엔 동화따윈 존재하지않아..대휘야."

말갛게 웃으며 해맑은 말들을 늘어놓는 그에게 말하였다.늘 그런 아이였다.벚꽃잎을 싣고 따스히 불어오는 훈풍을 연상시키는 따스하고 순수한 아이.


"글쎄..,있을수도 있지않아?난 있다에 한표-"

그는 눈꼬리를 고이 접어 웃었다.쌍커플이 있는 눈과 없는 눈이 나란히 접혔다.입가도 호선을 그리며 위로 가볍게 올라갔다가 떨어졌다.
일순,꽃잎이 살랑이며 떨어져 내리는 환영이 눈앞으로 지나가는듯했다.

아,넌 가벼이 지나갈 순간마저 반짝 빛을 내는구나.별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