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흑흛...하...흡..."
" ...나쁜새끼..."
나는 오늘 남친과 헤어졌다.
그것도 5년간, 무려 5년 사귀였던 남친이 바람나서
"그만 울어라 얼굴 망가진다"
"니가 뭘알아!!ㅠㅠㅠㅠ"
"..그래 난 모르지"
"...야 이지훈"
"왜"
"나 술 너무 많이 마셨나봐"
"?"
"걔가 나쁜새끼라는걸 아는데도...너무 보고싶어.."
"나 걔 없으면 못 살것 같아"
"내 남친 보러갈래"
"...앉아라"
"나 진짜 보고싶어ㅠㅠㅠㅠ"
"진짜...진짜 안된단말이야.."
"...넌 진짜 잔인한 여자야"
"몰라몰라아...진짜....ㄴ..ㅓㅁ..."
"..."
"...이거봐 사람 불러놓고 울고불고"
"이제는 자기까지해"
"나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
"진짜...완전 많이 기다렸는데"

"이제 나도 봐주면 안 되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