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 구미호라는 거야?!

네가 그 구미호라는거야? : 9화

1. 기억을 못해서





" 어..음 제가 죄송..해야겠죠? "


" .. 아닙니다..ㅎ 오히려 전 대단하신걸요 "


" ㄴ..네? "


" 아.. 오히려 부럽다고 해야할까요? .. 수장님이 아가씨를 보고 웃으다니.. "


" 뭐.. 사람이 안웃고 산다면 그게 사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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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장님은 사람이 아니시잖아요. 그리고 여기에 다시 오셔서 한번도 웃지 않으셨어요. 그걸 아가씨가 해내셨네요 "


" ㅇ..아 네.. "


" 일단 내일 아마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야기 할꺼니까, 지금은 주무십쇼.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


" ㄴ..네 "


' 펄럭- '


되게 씁쓸해보였다. 마치 무언가를 놓친것같이.. 둘 사이에 무슨일이있는걸까?


" .. 머리아파.. 일단 자고 생각하자. "


' 털썩- '


정말.. 나는 이지훈이라는 사람과.. 무슨 사이였을까? 궁금하다..


그렇게 그곳에서의 하루가 지나간다.


' 다음날 '


2. 모른척




' 펄럭- '


" 아가씨~ 일어나십쇼! '


" ㅇ..어? 그쪽은.. "


" 순영이 형님이 이맘때쯤 깨우라고 하셔서요! 제 이름은 디노에요! "


" 본명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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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이에요! 밖에선 디노라고 불러주세요! "


" 엄..네 뭐.. "


" ㅎ.. 그럼 밖에 나가셔서 준비를 하실까요? "


" ㅇ..예? 무슨 준비..ㄹ "


" 음.. 전 수장님을 뵙기위한 준비? 일단 그 옷부터 갈아입어요! 알겠죠? "


" ㄴ..네 "


" 다 되시면 나와주세요! 옷은 저쪽에 있답니다! "


" .... "


" 그럼 "


' 펄럭- '


" ... 옷이라.. "


' 끼익- '


" 뭔..숲에 이렇게 드레스가..? "


' 부들..부들 '


" 엄청.. 부드럽다.. 부들부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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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털인지 궁금한가요? "


" ㄱ..그쪽은.. "


" ㅎ.. 어제는 정신이 없었는데.. 나는 우지에요. "


" 그쪽은 본명이 없나요? "


" 수장이 된 이상 본명으로 불리지 않아요. "


" 아..네 그렇군요.. 하하.. "


" 어.. 그쪽이름은 민여주.. 라고했죠? "


" 아..네! "


" ㅎ.. 그럼 다 갈아입고 나오세요. 방금 만지신 털의 주인은 토끼랍니다. "


" ... 네 "


" 그럼.. "


' 펄럭- '


" .. 아무래도 이게 좋겠지? "


' 지훈 시점 '


" .. 아직도 안나오시네.. "


" 제가 들어가볼까요? "


" 아니에요. 유모 그냥 여기계세요. "


" ㄴ..네 "


언제 나오는걸까.. 아까 그 드레스를 입고 나오면 좋을텐데.. ㅎ 


' 펄럭- '


" 어..음 이상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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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요. 충분히 아름다우십니다..ㅎ "


" 어..음 감사해요..ㅎ // "


" 그럼.. 이만 만나러 가볼까요? "


" ㄴ..네! "


' 탁- '


" ㅅ..손은 좀.. 놓고.. 가면 안될까..요? "


" .. ㅎ 알겠습니다. 제가 무모했네요 "


" ㅇ..아닙니다! 그냥.. 제가 남자랑 잡아본건 저희 오빠밖에 없어서.. "


" ㅎ.. 알겠습니다. "


" ㄴ..네 // "


' 스윽- '


" 그럼 가시죠. "


" 네! "


' 얼마 후 '


" 어.. 다왔나요? "


" 어.. 아직 조금 남았는데.. "


" 어.. 치마라서.. "


" 음.. 그럼.. "


' 스윽- '


" ㅇ...엄마야!! ㄴ..내려놓으세요!! 저 엄청 무거운..ㄷ "


" ㅎ.. 아니에요. 가벼운걸요. 얼른 올라갑시다! "


" ㅇ..아니ㅡㅜㅜ "


' 촉- '


"...? "


" 계속 발버둥시면 그땐 이걸로 안끝납니다? "


" ㄴ..네?? "


" ㅎ.. 아닙니다. 얼른 가시죠. "


" ㄴ...네 "


2. 어딘가 닮은듯 닮지 않은 사람


' 펄럭- '


" 아버지. 저희 왔습니다. "


" 어.. 그래 왔느냐.. "


" 엄.. 저는 민여주..라고합니다. "


" 아..ㅎ 알고있습니다. 일단.. 앉으시지요. "


" ㄴ..네! "


' 털썩- '


" .. 그럼 둘다 기억이 나지 않는것이냐? "


" ㄴ..네? "


" 네. 둘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 허..허 이거 참 신기한일이네.. "


" 네? "


" 그 둘이 만날때 달이 가장 강하게 빛날것이니 그때는 그 누구도 그둘을 기억하지 못할것이다. "


" 그게 무슨.. "


" .. 아닙니다. 일단 오늘은 가..ㅅ "


' 덜덜덜.. '


" ㅇ..여보? "


" 네..? "


갑자기 여보라니? 내가 언제..  


무슨.. 일이 있는것같다.




























-- 작가의 사담!♥ --


어머낫.. 여주랑 이지훈이네 어머니랑 닮았나봐요ㅜㅜ 어쩜.. 그리고 순영이와 지훈이 사이엔 어떤일이???!!!! 크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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