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수빈이가 없어서 그런걸까???
오늘은 왠지…시간이 좀…느리게 흘려가는 기분이 든다!!!
결국 몸이 안좋아서 조퇴를 했다!!!
나는 아픈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옷가게 앞에서 서성거리기 시작했다….
여주:나도….예전에는 수빈이랑 많이 왔던 곳이 바로
여기..옷가게 였지 참…진짜 오랜만이다…잠깐…
구경이나 해야지…
나는 엣 기억을 더듬어 건물안으로 들어선다!!!!
여주:와…여기 진짜 하나도 변하게 없긴 없다 옛날
모습이랑 완전히 똑같다!!!! 어….그 분식집도 있을려나
나는 결국 늦은 밤이 되서야 집에 도착할수 있었다!!
여주:하…에휴…. 씻기나해야지
바로 그때 사연이한테 카톡이 왔다!!!
서연이:여주야!!!
여주:응….
서연이:너…. 아프다면서 괜찮냐????
여주:뭐 나야 괜찮아 근데 나한테 무슨일로 전화를
했냐????
서연:실은 연준이가 여주 너를 찾더라
여주:뭐…연준이가…..나를 찾는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서연이:우선…내가 너한테 연준이 전화번호 보내줄게
너가 연준이한테 전화를 해봐
여주:응…알았어!!!(겁나 어색하면 어떡하지)
(잠시후 서연이한테서 연준이 전화번호를 보고나서야)
연준이:여보세요????!
여주:응 나야 여주!!!!!! 무슨일로 전화를 했어!!!
연준이:아!!! 드디어 찾았어!!!! 수빈이의 해방말이야!!!
여주:뭐….너 목소리가 왜그래
갑자기 연준이 목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연준:헙 헙
여주:준아 너 왜그래
나는 걱정되는 마음에 얼른 연준이가 잡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연준이가 잡혀있는 곳은… 페가 건물이였다!!!
페가는 보면 다르게 없어보이지만 밤이 되면 더
무서운 건물이였다
여주:ㅋㅋ뭐야 겁나 무섭게 생겼네….
(잠시후)
준이는 어떤 깡패 무리들한테 맞는라 정신이 없었다!!!
연준이:으악…..
깡패 남자:ㅋㅋㅋ 어때 아직도 힘이 남아있냐
연준이:ㅋㅋ 그래 아직도 힘이 남아있다 어쩔래….
(준이는 구석에 있던 쇠파이프를 들고 싸우기 시작했다)
여주:준아
(바로 그때 깡패 남자가 나를 노려 보면서 나를 인질로 삼기 시작했다 그모습을 본 연준)
연준이:안돼 여주야
깡패남자1:ㅋㅋㅋ 이제 너가 원하는거는 여친은 나한테 있다…ㅋㅋㅋ
(과연 준이는 나를 구하고 수빈이를 찾을수 있을건인가)
-4화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