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뒤에

괴롭히는 사람

영재는 학교 복도를 전력 질주했다. 식은땀이 그의 이마와 교복을 적셨다. 도움을 요청하기엔 이미 늦었다.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영재는 한밤중에 학교에서 무슨 짓을 한 걸까? 그리고 왜 이렇게 달리고 있는 걸까? 마치 유령에게 쫓기는 기분이었다. 유령?!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