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와 X 그 사이

에피소드 2




























S와 X 그 사이


























에피소드 2



























보스와 같이 살면서 질리도록 먹었던 스테이크

스테이크의 맛은 참 비슷한데도

뱃살이 튀어나오고 수염이 덥수룩,더러웠던 그 남자와는 다르게 지민은 참 말랐다










“입에 맞아?”


“넌 맨날 이런 거 먹어?”


“이거 매일 먹으면 고혈압으로 죽을걸?”





지민의 말에 웃음이 피식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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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미소네요.웃고 다녀.”

(매력적인 웃음이야)


“밥 먹을 땐 개도 안건드려.”


“건드리다니.말이 너무 심하다.. 키티..”


“개새끼 해.”
















































*










































높은 건물들 사이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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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그런 옷 안입으면 안돼?”

"너무 섹시해. 키스하고 싶어."

(너무 야해.키스해버리고 싶어.)



"나랑 키스할래? 나 키스 존나 잘한다고."

(나랑 키스할래?나 키스 존나 잘하는데.)


“쓰읍- 자꾸 기어올라키티."


“지가 먼저 그랬으면서.. 개새끼.


"귀엽다, 내 작은 고양이."

(귀여운 야옹이)


"엿먹어."

(엿먹어)



































“주차장에서 내려줘.”


“우리 어디가는거야?”


“옷이 마음에 안들어.”

“쇼핑하러 가자.”


쇼핑?옷 예쁘고 멀쩡하기만 한데..


“백화점 가서 예쁜 옷 잔뜩 사자.”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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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톤의 넓은 건물과 반짝거리는 실내

예쁘다..

백화점이 이런 곳이구나

이곳 저곳 둘러보며 구경을 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30분 안에 백화점 비워.”





저 멀리 지민이 누군가 대화를 한다

그건 내 알바 아니지만

대화를 끝내자 저 남자가 나한테 걸어온다

무슨 일이지?





“죄송하지만vip님의 요청으로 백화점을 비ㅇ..”


"여기요."
















철컥-

















갑자기 총을 장전하는 저 미친놈












“야!이 반짝거리는 곳에서 너 뭐하는거야!”


“이거 하지 말까키티?”


“응.하지마.”


“내고양이가 하지 말라면 하면 안되지.”

“거기 입조심해.”
































“우와.. 옷 엄청 많다..”


"여기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사세요. 여기 있는 건 다 제 거예요."

(여기에 마음에 드는 옷 있으면 사.여기 있는 거 

다 내거야.)


“여기있는 거 다 여자옷인데..”

“너 내가 생각한 거 보다 더 변태구나?”










그러자 배를 잡고 깔깔대며 웃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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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이 백화점이 내거야.”


“너 부자네?”


“그러니까 편하게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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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이거 입으면 되게 섹시할 거 같지 않아?”


“안돼.이거.”


“마음대로 고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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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고 이거 입어.”


“싫어.이건 안돼?”


“그건 더 안돼.”


“그럼 되는게 뭐야!!”


“투정부리지 말고 입고 나와. 키티."


“너,나빠.”










“잠옷 골라 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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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안돼.”

“그거 말고..”


“너 진짜.. 차라리 고르라는 말을 하지 말던가!!”


“Hmm.. 그럴 걸 그랬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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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 이런 옷은 왜 입는거야..”


“그렇다고 천쪼가리를 입을 순 없잖아?”


“차라리 벗고 다니겠어.”


“그럴래?”


“내가 못할 거 같아?!”


"괜찮은.."

(알겠어..)


천천히 나한테 다가와

귀에다 속삭이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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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에는 벗으세요.

여기서 섹스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그럼,밤에 벗도록 해.

여기서 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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