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써재낍니다.
도중에 캐릭터가 추가가 될 가능성 있습니다.
본 글은 남주도 없고 여주 도 없으며
그저 애들끼리 지지고 볶는 글 입니다.
오타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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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정/겸슈/준잇/민원/호우/솔부찬]
[킬러]
- 최승철
- 윤정한
- 문준휘
- 김민규
- 이 찬
[지휘]
- 이지훈
[힐러]
- 홍지수
- 서명호
[지원]
- 권순영
- 전원우
[사격]
- 이석민
- 부승관
- 최한솔
"...야?..권순영..??" - ??
아 - 머리가 핑돈다. 어지럽다. 이럴줄 알았으면
숙소에 쳐박혀있을껄, 그나저나 이 목소리는 누구냐..
하씨...다 모르겠어. 정신이 안차려져..
털썩 -
큰 물체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큰 외침이 들려온다.
"ㅇ..야!! 부승관이랑 홍지수 데려와 , ㅃ..빨리!!" - ??
아..누군지 몰라도 참 따뜻한 사람이네..
그는 이 이후로 정신을 잃어버렸다.
...
..
.
[이지훈의 시점]
오랜만에 애들 훈련하는거나 볼까- 하는 마음으로
킬러팀의 훈련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땀앤새가 훅 풍겨오는걸 맡곤 얼굴을 살짝 찡그렸지만
금방 익숙해진채 둘러보고있었는데
무언가가 하나 빠진듯했다. 이렇게 훈련하면
누군가가 크게 소리쳤던거같은데... 아 그래, 권순영.
그의 존재를 떠올리자마자 고개를 돌려 살펴보았다.
의자에 앉아서 쉬는 듯하길래 그냥 가만히 바라보고있었다.
문준휘가 구석에 내팽겨쳐져있는걸 발견하곤 다가가려
한발자국을 내딛는순간, 순영이 쓰러져버렸다.
나는 재빨리 뛰어갔고 그의 몸을 격히 흔들며
생각했다. 제발, 제발 너도 개 처럼 쓰러지지말아줘.
"야, 부승관 홍지수 데려오라고 빨리!!!"
아마 인생에서 가장 큰 소리였던거 같다.
내가 이렇게 소리를 지른건 그때 이후론 처음인데..
라 생각하며 지훈은 자신의 손목 안쪽의 상처를 매만진다.
...
..
.
"그...미안한데 얘들아.." - 지수
순영을 바라보던 지수가 뒤를 돌아보며 말한다.
아이들은 혹시나 어찌되었을까 하며 걱정스러운 듯한
말투반 , 호기심이 찬 말투 반으로 대답한다.
"응?" - 승철
"지수형 우리 순영이형 잘못되는거 아니죠?ㅠㅠㅠ" - 승관
"헉! 안돼ㅠㅠㅠ" - 석민
"흐어ㅠㅠㅠㅠㅠㅠ" - 찬
지수가 꼴값떤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표정을 고치며 다시 입을 열어 말을 이어간다.
"너네 다 나가줄래? 너무 시끄럽거든?" - 지수
진심인듯한 지수의 말에 대부분 시무룩해지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그저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다.
"아니 그래서 순영이형 어케됨??" - 한솔
"....큰일은 아닌거지?" - 원우
"그냥 평범한 리스크 증상이니까 안심하시고" - 지수
승관이 시선을 돌리다 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나저나 문준휘는 왜저래..?" - 승관
승관이 가르킨 쪽은 문준휘가 누워있었다.
그는 기절한듯 보였지만 겉으론 목 뒤쪽에 보이는 상처빼곤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아까에 의한 상처인 것 만 같았다.
"아~ 그거 아까 명호보려고 깝치다가 순영이한테 맞았어" - 지수
"에휴...문준휘가 그렇지 뭐.." - 승관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쉬고 말하는 승관을 보고
몇몇 웃긴듯 쿡쿡댄다.
"그나저나 명호빼고 다 나가 너네!" - 지수
지수가 예민해진듯 언성을 높히며 얼굴을 찡그린다.
이내 슬금슬금 눈치를 보던 아이들이
점점 나가고, 명호만 남았다.
지수는 다시 권순영에게 시선을 돌리며 말한다.
"얘 휴가처리 해야할까 아니면.." - 지수
지수가 말을하다 말끝을 흐리며 명호를 보며 대충
알아들었냐는듯한 눈빛으로 흘깃본다.
명호는 대충 알아들었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명호가 말을 이어간다.
"이제 슬슬 임무 많이 들어올 시기인데, 지훈이형"
"불러서 하루만에 끝내는게 좋지않을까요.."
"물론 지훈이형의 허락이 필요하지만요.." - 명호
"...얘한테도, 지훈이한테도 좋은 방법은 아니니깐 말야"
"휴가 처리해두자, 막 했다가 혼난다~" - 지수
잠시 꼴똘히 생각하던 지수가 말하며 휴가 처리로 하겠다고한다.
뭐, 딱히 나쁜건 아니니 어느정도는 수긍했다.
문제는 권순영을 어찌 숙소로 보내야할지가
관건인데..그때였다.
지수의 책상에서 진동이 느껴져 돌아보니 핸드폰에
알람이 빠른속도로 오고있었다. 지수는 아무렇지
않다는듯 알람을 확인한다.
(지훈은 치료실에 안왔었습니다.)


지수는 이럴줄 알았다는듯이 한숨을 쉰다.
핸드폰을 꺼버리곤 명호를 향해 말한다.
"명호야, 문준휘는 너가 숙소에 좀 데리고가 룸메잖아" - 지수
"아..네 형, 금방 올께요" - 명호
"금방오긴 뭘와, 오지말고 간병이나해" - 지수
명호는 순간 지수에게서 처음으로 멋짐을 느꼈다.
아무래도 직장인? 인건 맞으니 휴가라는 말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이럴때는 거절하면 안됌 ㅇㅇ
"그럼..사양하지않고 ㅎㅎ 가보도록 하겠습미다!" - 명호
이때까지 마냥행복했다. 나도 이러싶지 않았다고,
아니? 이러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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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무슨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