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여주 / 진짜 / 머리아파서 / 쓰러지듯 / 자는중 )

" 어우 못볼꼴 봤어 "

( 김여주 / 진짜 아픔 )

" ..? 뭐야 얘. 진짜 아파? "
( 최연준 / 이제서야 / 심각성을 / 느낌 )
_____

" ? 시발 여기 어디야 .. "
( 김여주 / 눈 떠보니 / 병원 )

" .. 병원.?? "

" 와 씨발 병원!!!!! "
퍽-

" 닥치세요 "
" ........... "
" 뭘 꼴아 "
" ..... 시발 넌... 뭐니....? "
" 니 보호자요 시발 "
" .... 니가 왜 여기 있는거니? "

" 이거 진짜 미친년아니야 "
" 죽사온다 나가지말고 기다리셈 "

" 니 얌전히 있어 제발 어디 가지말고; 쪽팔려 "
" 넌 뭐야. 그리고 내가 개야? "
" 얌전히있으라 했다 "
" 네 "
....

" 내가 말을 들을 것 같아? "
다음화 - 김여주 길 잃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