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꼬마 매니저

21.1주년 팬콘서트

다음날 아침 7시

나는 준호씨에게 맴버들의 스케줄 수첩을 건넨뒤 
병원으로 출발했다

준호는 여주에게 스케줄표를 받은뒤 스케줄표에 
있는대로 맴버들부터 깨우기 시작했고 첫번째로 깨운사람은 이한이였다

“ 이한씨 일어나서 스케줄 갑시다~ ”

이한을 먼저 깨운이유는 헤어가 제일 오래걸리기 때문에
먼저 깨운다고 수첩에 써져있었다

이한을 깨우니 리우가 먼저 일어나 있었고 리우는 준호에게 여주에 대해 물었다

“ 혹시 여주 매니저님 어디계신가요? ”

준호는 사적인 일로 인해 병원으로 갔다고 말했고 
리우는 고개를 끄덕인뒤 맴버들을 깨우러 다녔다

그후 준호는 수첩에 있는대로 아침을 차린후 맴버들을 기다렸고 리우는 맴버들을 한명씩 데려와 의자에 앉혀 밥을 맥였다

맴버들이 밥을 먹으며 여주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그중 성호가 여주에게 카톡을 남겼다

카톡내용
S 여주야 부모님 상태는 어떠셔? 
10분정도 뒤에 여주에게 답이 왔다
Y 괜찮으셔 병원선생님도 처음보다
상태가 좋아지셨다고 하셨어
S 진짜? 다행이네
그럼 오늘 같이 스케줄 할수 들어갈수 있어?

Y 최대한 가보려고 노력할게
도착하면 카톡할게

S (이모티콘)

성호는 이모티콘을 보낸뒤 이 소식을 맴버들에게 전했고 씻고 나오던 재현에게도 그소식은 전해졌다

맴버들은 밥을 먹은뒤 힘차게 스케줄을 하러 갔고 오늘은
팬콘서트가 있는 날이였고 우리는 팬콘서트장으로 출발했다

그곳에 도착하니 숫자로 셀수 없을정도의 원도어들이
기다리고 있았다 

우리는 휴게실로 가서 조금 애너지를 충전하고 원도어들을
만나기를 위해 이동했고 

등장과 동시에 세레나데로 신나게 시작했고 노래를 끝낸후 
잠시 숨을 고른뒤 인사드렸다
“ 인사드리겠습니다 who’s there? “
“보이넥스트도어”
- 안녕하세요 BOYNEXTDOO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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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사가 끝나니 원도어의 환호성이 크게 울려 퍼졌고 수많은 응원봉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우리는 첫번째로 인사와 토크를 진행후 콘서트를 위해준비한 인물퀴즈나 노래퀴즈 그리고 자작곡을 맴버들이 자유롭게 커버한뒤 맴버들은 의자에 앉아 이야기 했다

그러자 뒤에서 거대한 무언가 맴버들을 빽허그 하니
맴버들은 깜짝 놀랐다

거대한 무언가의 정체는 쁘넥도 였고 아무것도 몰랐던
맴버들은 눈만 깜빡이자 명명이가 재현의 모자를 몰래
덥히고 무대를 뛰어다녔고 

재현 역시 명명이와 똥강아지 모먼트로 원도어를 웃게 만들자 캣삐와 성호가 딜려와 명명이와 재현이를 진정시켰다

” 재현씨 진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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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재현은 다시 무대로 돌아왔고 우리는 토크를 이어나갔다

토크 이후 원도어의 질문을 답해주는 Q&A 시간을 가졌고 
Q&A 상자에는 수많은 질문이 들어있었다

Q&A의 순서는 재현 리우 선호 이한 태산 운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현은 질문을 열자 질문엔
- 너의 행복한 순간은 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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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행복한 순간은 맴버들 원도어와 함께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

그리고 리우의 순서로 바뀌고 그 질문엔 
- 리우가 생각했을때 제일 재미있던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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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

성호의 순서때의 질문은 
- 성호가 커버하고 싶은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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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노메코의 걘 아니야 “
성호는 짧게 노래를 불렀고 순서는 이한에게 넘어갔다

- 이한이가 생각할때 제일 좋아하는 본인 직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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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만 I LOVE YOU “

이어서 태산의 질문은

- 내가 불러주고 싶은 자작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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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생각난단 말이야 ”

태산역시 짧게 불러준후 마지막 운학에게 질문이 넘어갔다

- 운학이의 최애 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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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넥도 형 모두 ”
( 이 질문은 허구이며 작가의 생각 입니다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

질문이 끝나고 라스트로 400 Years 를 불렀고 

부르다가 노래가 끈기게 되고 원도어들은 깜짝이벤트로 무반주로 노래를 이어불렀다

가만히 듣고 있던 맴버들중 재현이 제일 먼저 눈물을 흘렸고 맴버들은 재현을 진정시켰다

진정한 재현은 마이크를 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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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감사합니다 원도어 오늘 즐거웠나요?! ”

원도어들은 크게 대답했고 재현은 웃으며

“ 내일봐요!!! ”

대답한후 1일차 팬콘이 끝났다

우리는 팬콘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차에서 잠들자

준호는 슥소에 도착했고 맴버들을 깨워 숙소로 올려보냈다

숙소에 도착하자 여주가 웃으며 맴버들을 반겨주었다

“ 어서와 ” 

맴버들은 바로 거실에 쓰러졌고 여주는 이불을 가져와 한명씩 덥어주자 맴버들이 누워서 부모님상태를 물어보았다

“ 부모님 상태는 어떠셔? ”

“ 완전히 의식을 찾으셨어요!! ”

운학은 진짜라는 말만 계속했고 맴버들은 축하한다 고생했다라는 말을 했주었다

그러자 여주는 놀이공원에 갈수 있냐는 말에 맴버들은 당연히 가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