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꼬마 매니저

28.만화책+연습

다음날 아침

“ 일어나 김여주!!! 야!!! ”

나를 깨운건 바로 니의 친언니 였다…

“ ?? 뭐야 왜 왔어? ”

“ 그냥 왔다 왜? ”

“아… 아님.. 더 잘거니까 깨우지마 ”

그렇게 옆을 돌아보니 잠들어 있는 명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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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왜 내 옆에서 자고 있…? )“

그러자 엄마가 재현과 나를 보며 밥먹으라 소리 쳤다

” 애들아 밥먹어!!!!!!! “

그제야 생각났다 내가 어제 명재현을 데리고 왔다는 사실을….

그렇게 30분후 우리는 밥을 동생은 학교에  언니는 제베원 스케줄에 가니 집에는 나와 재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자 공기가 어색해 졌다 당연한 이야기 였다 숙소에서만 보던 아이돌이 였으니 집에 있는게 믿기지 않았다…

나는 자연스럽게 방에서 트롤리에 담겨져 있는 만화책을 기져와 말했다

” 같이 볼래요? “

그러자 재현은 만화책을 받으며 만화책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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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시간 2시간 지나고 난후 가족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여동생 엄마 아빠 언니가 돌아왔다

우리는 그들을 마주했고 나는 평소에 하던 일을 계속했다

그렇게 집에 와서 언니가 말했다 

[똑똑]

”여주야 이번 연말에 제베원이랑 보넥도 연말 합동무대 있다? “

”???? 뭔소리야 들은 기억이 없는데? “

그러자 사장님께 연락 왔고 연락 내용은 제베원과의
합동무대 때문이였다

그렇게 나는 바로 단톡에 합동무대를 올렸고 맴버들은 기뻐했다

그렇게 우리는 내일부터 연습에 돌입했다

다음날 연습실

나는 보넥도를 모아 물었다 

”다들 컨디션 어때요? “

그러자 맴버들은 씩 웃으며 동시에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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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

나는 안심한듯 말했다

” 그럼 신나게 즐기고 오세요!!! “

그렇게 연습에 들어간지 2시간째 보넥도는 아직도 에너지가 넘치는 듯 하다 

그렇게 지켜본지 3시간 되던때를 마지막으로 연습이 끝났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재현이 잠들어 있었다 나는 차에 있던 여분용 담요를 재현에게 덮어주렀다

그렇게 30분후 우리는 집에 들어가 조용히 방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