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뷰티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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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영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를 모티브로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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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친 채여주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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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친이라 불리는 채여주씨의 집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이 채여주의 팬들의 목격담이 나오고있다.
이에 채여주의 소속사 BIG HIT에서는 '7동생중 하나일 것이다.괜히 일을 더 벌려서 좋을건없다.'라며 배우 채여주를 감싸주기만 하였다.팬들의 분노가 점차 심해지면서 회사측에서는 다시한번 알아보겠다며 말을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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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생일수도 있지않나요?
L사생이잖아요.누가 동생인지 아닌지 그정도 쯤이야 알수있겠죠
L헐..여주언니 어떡해..

매니저는 일 안하고 뭐하는걸까요
L그러게요..이럴수록 소속사에 말해서 기사를 잠재워야 할텐데
L여주 전용매니저 한달간 휴가래요.
L다른 매니저도 있다는거네;;

사촌관계일수도
L여기에 한표
L222
L33
L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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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




여주는 한 기사를 통해 알았다.아마 자신이 모자와 마스크도 쓰지않은채 돌아다닌게 팬들에게 보여져버려서겠지.지금은 남친이 아니냐는 말까지 돌고있고.
여주는 이 기사를 자신의 동생들이 볼까봐 더 안절부절하고있다.동생들에게 혼나면 어떤 일이 생길줄 잘 알기때문에 더더욱 이 기사를 숨기려는 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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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소식을 누구보다도 빨리 안 강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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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불만)"

"아아악!짜증나!!!"




지랄이다 개새끼야.그 나이 먹고 연예인이나 되서 
누릴게 많다해도 네 똥으로 인해 big hit에서 깨지는건
나라서 도저히 망부석 처럼 앉아있을 수가 없단 말이다.존ㄴ..하루 빨리 일을 관두던가 해야지..강준은 자신의 겉옷 안주머니에 매일 고이 모셔둔 사직서를 애기 다루듯 조심스럽게 토닥거렸다.이 형이 곧  꺼내줄게.이번엔 진짜로.

퇴사할 때 채여주 뺨 사직서로 때리는 건 절대 안 잊고 꼭 할거다.아.또 다짐했어.젠장.벌써 5347번째야.
채여주.....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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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련하시겠어요.발을 동동 구르며 신경질적으로 폰을 꺼버렸다.얼마나 설치고 다니길래  사진을 지랄맞게 찍혔대?뭐?빚을 져?그래.빚 나한테 다 갚으려고 해봐라.쉴새없이 돈 갖다 바쳐야 할거다.쨋든 한국에 
다시 가야함으로써 택시를 잡고 공항으로 달렸다.
채여주 저 골치덩어리..만나기만 해봐.진짜!얼굴부터 스크래치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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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역시 강준!!"

(채여주/서강준의/상사/골치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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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아"

"응?"

"씨X.어떤 샹X 때문에 들키게 생겼어"





남준은 호석의 전화 하나로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자신의 누나에 대한 기사가 나쁜쪽으로 크게.아주 크게 떳다는것.
초등학생 때부터 자신들이 사고를 치면 자신들 대신 
사과를 하던 누나를 잘 알고있었다.그런 여주에 비해 자신들이 도움이 된건 없다는것도.잘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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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수업 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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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쳤는,데.."

"...씨X"

"...음..악쌤??"

"박지민,김태형.가방 챙겨."

"...어..?"















지민과 태형은 당황스러웠다.자신의 형,즉 현재 자신의 음악쌤인 호석이 화가 끝까지 났다는 것과,자신들의 이름 석자를 불렀다는것에 놀랐다.맨날 '지민아~
태형아~'불렀던 형이 맞나 싶을정도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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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조퇴증 끊어줄테니까 지금 당장 집에가자."

"형..?"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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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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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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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난 속도 없어?"

"아ㄴ-"

"왜,왜 가만히 있냐고 왜!"

"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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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에 전화해."

"윤기ㅇ-"

"해명글 내라고 말하라고."

"아니 저ㄱ-"

"기사내고,악플 다 고소해."

"윤기야,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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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하..제발..나도 말 좀 하자 이것들아..왜 자기네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발로 박수치고 있어;;
네들이 날 아끼는건 알겠는데 말 좀..끊지 말라고..
한창 석진,윤기와 신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애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아니..신발은 좀 벗고 들어오라고 짜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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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왜 그래요 왜?"

"아니..뭘,"

"누나 빨리 싹다 고소해버려"

"...(말하기 포기)"

"다 고소미 먹여버려!!"

" ...?"

"아아!!!"

"저,정국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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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가 속이 상해.내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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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이 나와?!!"






하...세상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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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아아아악!!!!!!!야 이것들아!!나도 말 좀 하자 말 좀!!!말 할 기회를 달라고 시X!!!!니들 눈은 장식이냐?!!인터넷에 다 써있잖아!!그걸 보라고!아악!!!진짜 싫어!내 이야기거든?!
니들 얘기야?!왜 내가 발끈해야되는걸 니들이 더 오바하냐고!!!누가 보면 나 벙어린줄 알겠네!어??"








"......."

"후우..제발..나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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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 관심이다.
그게 부담스러웠기 보다는 짜증났다.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학교는 뭐하러 빠져?
내가 어린애도 아니고.내가 쟤들보다 나이가 많은데
어린애 취급..으 난 싫다.과한 관심은 화를 불러 일으킨다고...아..뒷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