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아버지,꺼져주세요

3화

"

"사실.."

"마리타,너를.."

그래 말해봐
고백해!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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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  ... ' ' 

또 머리에서 울린다..
' 황자님은 시렌 '

" 이 나라의 별이신 황자님을 뵙습니다. "

' '  어찌 그대는 아픈 몸으로 스승과 얘기까지 하면서
어찌 짐에게는 오질 않았는가? ' '  

그정도로 회복하진 않았거든 황자야?

"죄송합니다."

...
이렇게 순순히 넘어가면 결과가 바뀌지 않아.
나서야해.

"그런데 황자전하."

' '  ..? ' ' 

"아직 제 몸이 다 회복 되지않아,
주위에 있던 제 스승님과 대화한것입니다.
그러니,화를 풀어주시겠습니까?ㅎ"

"마리타..??"

"그리고 황자전하."

"저희,파혼해요."

' '  ... ' '

' '   갑자기 왜지? ' '


"계속 황자전하의 의견만 앞세워 얘기하시고 계시고,

절 싫어하시는것같기에..랄까요"


' ' 황실은 그대의 힘이 필요하네. ' '


헛소리하지마 이 황자야.

"마법이라면,제 스승님이 더 나을것같습니다만"


' ' ..저자는 계속 거절을 해서. ' '


"..크흠흠"


"그러면 이번에 하시면 되겠네요. 

황자전하? 파혼하시는걸로 알겠습니다.

스승님? 이번엔 거절하지 말아주세요ㅎ

그럼이만 내려가보겠습니다."



"마리타..??!"


' ' 어떻게 흘러가는것일까.. ' '

' ' ..날 많이 미워하는것같은데..? ' '


그래..잘한거야..

...

나랑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던걸

어떻게 보고만있으라는거야.


"..!"


' 오라버니는 디베르 '


"..오라버니."


" 황자전하를 두고 내려온 이유가 뭐야? "

" 예의를 지켜. "


아,이랬구나.

이런 느낌이구나.

근데 어쩌지?

오라버니,제가 미친놈이 되어서요.ㅎ


"하지만 스승님과 황자전하께서 대화를

하신다하여.. 방해될순 없잖습니까?ㅎ"


" ... "


왜,짜증나?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그리고

더이상은 무시하지 말아주시죠?

제가 언제까지나 약한자가 될리는 없잖습니까.

저도 한번,강한자가 되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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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말하고 뒤돌았다.

공녀의 오라버니의 표정?

그딴건 보고싶지도 않았다.

뭐..아버지나 찾아뵐까나?







똑똑-


"아버님."


"마리타!!"

찰싹-



"
"아버님."


"니가 미쳤구나!!"

"자살하려한것도 모자라,
황자전하와 파혼한다니. 정말 미친것이냐!!"



"아버님."


"마법사라고 그리하는것이냐!!
마법사? 마법사는 감옥에 안 같히더냐!!"


"아버님!!!"


"..!"
"뭐..?"



"
그래요,미쳤습니다.
아버님때문에!! 
미쳤습니다.

그딴 마법사라고요?
그러면 가문에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리워하시던 제 동생 데려오세요.
그런건 쉽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파혼!!
제가 하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되었습니까?
"


"뭔..!"


"나갈겁니다.
나갈거라서,아주 좋으시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곤
아버지라는 사람의 서재를 나갔다

"어떻게 이런일에도 눈깜짝 안 하시는지.."

"

방금의 모습과는 어울리지않게 울음을 터트렸다.
외로워..
내가 외로워..
이 마음은 분명 외로움이야..

"

"다인가문의 데비스와
아젤가문의 이베르에게
전해라."

"친해지고 싶다고."



하인들은 놀란듯 보였다.

뭐 어떡할건데?
이제부터 싹다 갈아엎을거야.

이딴거,깨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