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입맞춤을 한것도 놀랐는데,
그 사람이 황자라니.. 이런 사람 아니라고 했잖아..!
마리타!! 이자식!!
"황..자 전하..?"
' ' 어때? ' '
"네..?"
' ' 사실 말이야,너는 날 이용해서
황후가 되려고 하는줄 알았어. ' '
' ' 너만큼 나와 결혼하려는 사람은 없었거든. ' '
"하..하.."
분명 마리타가 그 가문에서 벗어나려 했던거겠지.
황후가 되면 더 벗어나지 못하는걸 몰랐을때인가.
' ' 근데 최근에 테라스에서 떨어졌다는 걸 듣고.. ' '
' '
처음으로 걱정되었어.
너가.
"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려는건데..!
' ' 나를 설레게 했다는 이유로,
파혼은 안 하겠다. ' '
' '
정식으로,결혼을 하지.

' ' ..대마법사라는 자가 이리 많이 연락하면 쓰나. ' '
' ' 황자와 약혼한 자인데. ' '
"아..하하..지금..질투하시는겁니까?"
' ' 어. 질투맞아. 그러니까 연락하지마. ' '
"그건..!"
' ' 그냥 여기서 살아. 나 이제부터 너한테 미칠건데. ' '
"
이 황자 연애를 몇번이나 한거야..!
멘트가..!
' ' 나한테 볼빨개지는건 좋아.
근데 그 대마법사자식한테는 하지마. ' '
"스승님이십니다. 말을.."
황자는 또 내 얼굴에 가까이 왔다
그리곤 조그맣게 말했다.
' ' 내것이라는 표식이라도 남겨야지. ' '
그리곤 자신의 마력으로 마리타의 화장품을
자신의 손에 이동시키더니 자신의 입술에 발랐다.
"지금 뭐하시는..!"
그리곤..
이마에 쪽 소리가 날정도로 뽀뽀를했다.
"황자전하!!"
' ' 왜? 더 해줘? ' '
입술을 내밀고 날 놀리는 황자를 보며
또 얼굴이 뜨거워졌다.
이거.. 괜찮은거 맞아?..
" 마리타!! "
스승님..?
' '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들어오는거지? ' '
" 제 제자가 걱정되어 온것입니다.
갑자기 오라하시고,아직까지 안 돌아와서
수업을 못하기도 했고요. ' '
삐딱하게 서선 황자를 째려보는 엘라한.
"
뭔가 내가 나서야 할것같은데..
"두분 다 그만하세요!!"
" 마리타! "
' ' ..공녀. ' '
' ' 공녀는 내 편을 들어줘야지?ㅎ ' '
" ..마리타.. "
아니 이게 왜 또 이렇게 흘러가는데!!
스승님은 큰 댕댕이,황자는 말잘듣는 늑대야 뭐야?
둘다 좋아아아아아아아ㅇㅠㅠ
"두분다 그만하시라고 말했습니다."
"안 그러시면 두분 놓고 저만 돌아가도록 하지요."
' ' ..알겠어. 그만하지. ' '
"
"내편을 들어줬다면.. 좋았을텐데."
아니 또 왜 시무룩한데..!
"그래,곤란한건 알겠어 마리타.
어서 수업을 하러 가야지?ㅎ"
' ' ... ' '
' ' 그냥 여기서 하는건 어떤가? ' '
예?
황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