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아버지,꺼져주세요

5화

"..!"

갑자기 입맞춤을 한것도 놀랐는데,

그 사람이 황자라니.. 이런 사람 아니라고 했잖아..!

마리타!! 이자식!!


"황..자 전하..?"


' ' 어때? ' '


"네..?"


' ' 사실 말이야,너는 날 이용해서

황후가 되려고 하는줄 알았어. ' '

' ' 너만큼 나와 결혼하려는 사람은 없었거든. ' '


"하..하.."


분명 마리타가 그 가문에서 벗어나려 했던거겠지.

황후가 되면 더 벗어나지 못하는걸 몰랐을때인가.


' ' 근데 최근에 테라스에서 떨어졌다는 걸 듣고.. ' '

' ' 

처음으로 걱정되었어.

너가. 

' '



"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려는건데..!


' ' 나를 설레게 했다는 이유로,

파혼은 안 하겠다. ' '


' '

정식으로,결혼을 하지.

' '




"네..?"




' ' 아직도 모르겠어? 

너,좋아한다고 내가. ' '
photo



이건 어떻게 되는건데..!


마리타의 귀에 걸려있던 귀걸이가
보랓빛으로 빛나다가 하얀색으로 변했다.


' ' ..대마법사라는 자가 이리 많이 연락하면 쓰나. ' '

' ' 황자와 약혼한 자인데. ' '



"아..하하..지금..질투하시는겁니까?"



' ' 어. 질투맞아. 그러니까 연락하지마. ' '


"그건..!"


' ' 그냥 여기서 살아. 나 이제부터 너한테 미칠건데. ' '


"

이 황자 연애를 몇번이나 한거야..!

멘트가..!


' ' 나한테 볼빨개지는건 좋아.

근데 그 대마법사자식한테는 하지마. ' '


"스승님이십니다. 말을.."


황자는 또 내 얼굴에 가까이 왔다

그리곤 조그맣게 말했다.


' ' 내것이라는 표식이라도 남겨야지. ' '


그리곤 자신의 마력으로 마리타의 화장품을

자신의 손에 이동시키더니 자신의 입술에 발랐다.


"지금 뭐하시는..!"


그리곤..

이마에 쪽 소리가 날정도로 뽀뽀를했다.


"황자전하!!"


' ' 왜? 더 해줘? ' '


입술을 내밀고 날 놀리는 황자를 보며

또 얼굴이 뜨거워졌다.

이거.. 괜찮은거 맞아?..


" 마리타!! "


스승님..?


' '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들어오는거지? ' '


" 제 제자가 걱정되어 온것입니다.

갑자기 오라하시고,아직까지 안 돌아와서

수업을 못하기도 했고요. ' '


삐딱하게 서선 황자를 째려보는 엘라한.


"

뭔가 내가 나서야 할것같은데..


"두분 다 그만하세요!!"


" 마리타! "


' ' ..공녀. ' '

' ' 공녀는 내 편을 들어줘야지?ㅎ ' '


" ..마리타.. "


아니 이게 왜 또 이렇게 흘러가는데!!

스승님은 큰 댕댕이,황자는 말잘듣는 늑대야 뭐야?

둘다 좋아아아아아아아ㅇㅠㅠ


"두분다 그만하시라고 말했습니다."

"안 그러시면 두분 놓고 저만 돌아가도록 하지요."


' ' ..알겠어. 그만하지. ' '


"

"내편을 들어줬다면.. 좋았을텐데."


아니 또 왜 시무룩한데..!


"그래,곤란한건 알겠어 마리타.

어서 수업을 하러 가야지?ㅎ"


' ' ... ' '

' ' 그냥 여기서 하는건 어떤가? ' '


예?

황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