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아버지,꺼져주세요

9화

황후가 된지 1주가 지났다
모든게 처음이였고
이런 것도 처음이였겠지.

이렇게 일잘하고 예쁜 황후봤어?ㅎ


하녀가 조심스레 들어오더니 손짓을 까딱거리자
산더미의 일이 들어왔다


"

일잘한다고 소문나도 안 좋은게 있네-..

"황제께 가야겠다."



" 예?? "

하녀가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왜 이렇게 놀라. 내 남편보는건데."



" ..네..! "

" 황제께선 마력을 잘 다루시지 못하지않습니까!! "


멈칫-


왜 황제의 서재에서 엘라한의 목소리가 들리는거지?


"황후,들어갑니다"



벌컥-


들어가니 둘다 놀란것처럼 보이네. 귀여워라.


"왜 싸우고 계신지요"

"밖에서도 다 들리던데요?"


' ' ..황후. 저 자가 계속 내가 마력을

단련하지 못하게 해. ' '


" 마력이 적어서 단련하면 크게 다칠수도 있습니다. "


' ' 그대가 지켜주면 될거아닌가!! ' '


" 제가 왜요!! "


...

둘다 애같이 단순한걸로 싸운다니까..


"둘다 입 닫으세요"photo


마리타의 말에 황제와 대마법사 둘다 입을 다물어


"엘라한. 그냥 좀 지켜주세요. 왜 싸우고 그러세요?"


마리타가 기세등등해보이는 황제를 한번 힐끗 봐.


"그리고 부탁을 할때는 공손해야하는거에요.

부탁하는데 그렇게 하니까 엘라한이 하기 싫어하죠."


충격-황제(시렌)

뿌듯-대마법사(엘라한)


"

"그냥 서로 사과하세요."



' ' 싫어 ' '


" 싫어 "



"..확 도망가버립니다?"


' ' ..그건 안돼.. ' '


황제가 마리타에게 다가가선

백허그를 하며 비비적거려

그걸 본 대마법사는 마리타의 앞에 쪼그려 앉아서

마리타를 올려다보고있지.


"

이 존잘들이 한 여자한테 뭐하는거야 진짜..

계속 느끼는거지만 마리타 부럽다..ㅠ


"..에리온가문에서 협박 편지가 왔습니다."


' ' ..뭐? ' '

' ' 뭐가 자신있다고 협박을 하는거지? ' '


"

"제 동생,레라미를..

죽이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