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과몰입한 미친 자까의 망상이니 무시하세여
※과도한 망상은 몸에 좋지않아요

이거 완전 영화보고 우는 여사친 놀리는 전정국..
여주와 정국이는 초등학생때 만나 고2인 지금까지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는 중이다
"야 김여주 이번주 주말에 뭐해"
"아무것도 없음 근데 왜"
"피방 가자고 하면 때릴거냐"
"ㅇㅇ 개때릴거야"
"아;;;너무하네"
"아무튼 왜 불렀어"
"주말에 나랑 영화보러 가자 표 생김"
"뭔소리야 내가 니랑 영화를 왜 봐"
"나 친구없음 찐따라"
"찐따 이러네 진짜 한대 칠까"
"하긴 나보단 너가 더 찐따긴 하지"
"응 꺼져 내가 너랑 아직까지도 친구인게 한스럽다
빨리 끊어"
"아 미안ㅋㅋㅋㅋ 안할게"
"뭔 영화 볼건데"
"아포칼립스 영화"
"아 안봐 나 무서운거 못보는거 제일 잘 아는 놈이"
"님 쫄?쫄??"
"야 뭔 쫄이야 보러가 썅"
"오케이ㅋㅋㅋㅋ"
자존심 빼면 시체인 여주를 낚는데 성공한
낚시꾼 전정국씨
그리고 그주 주말 여주는 그 도발에 넘어가면
안됐었다 지금 다리만 달달달 떠는중
"아 진짜 정신사나워 죽겠네!그만 좀 떨어라
너 때문에 지진나겠어"
"야 지금이라도 도망치면 괜찮지 않을까"
"나 버리고 가는거냐?"
"아 나 진짜 무서움 보다가 지릴거 같아"
"아 진짜 여자애가 무슨.."
"니한테 내가 여자긴 하냐?"
"하긴 인정"
"10시 상영 예정인 7관 입장 시작하겠습니다~"
"야 가자 시작한대"
"아아아 안갈거야앜...(질질 끌려가는중)"
"아오 무거워 죽는줄.."
"니가 끌고온거면서"
"니가 애야?"
"그냥 애 할게"
"ㅋㅋㅋㅋ영화 시작한다 봐라"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피가 튀기고 때리고 죽이는
장면이 계속된다
"으아아..또 피야.."
"무섭냐?"
"그럼 저게 안무섭냐.."
"ㅋㅋㅋ이제 무서운 장면 지나갔어 눈 떠"
"그ㄹ...으아앜!!"
"ㅋㅋㅋㅋㅋㅋㅋ그걸 속냐 바보야ㅋㅋㅋㅋ아 진짜
김여주 개웃기넼ㅋㅋㅋㅋ"
"우이씨 전정국 진짜아ㅠㅠ너 진짜 싫어ㅠㅠ"
"어..야 김여주 우냐?"
"아 몰라ㅠㅠ"
"ㅇ,야 왜 울어..울지마 뚝!"
"진짜..안볼거야"
"..큽..ㅋㅋㅋ"
"왜 웃어"
"나 웃는건 어떻게 알았대?"
"소리는 들리거든 바보야"
"아..ㅎ 너 너무 귀여워서 웃었다"
"뭐가 귀여워"
"그러게 내가 미쳤다고 너가 귀엽고 보이고 지랄이네"
"이씨.."
"오늘 나 지랄난 김에 끝까지 이래볼까?"
"뭐를"
"나랑 오늘 데이트 하자 영화 재미없어"
"지금 나가자고?"
"나갈거면 빨리 나가야지 너 무섭잖아"
"뭐..그래!"
"나와ㅎ 오늘이 지금까지 살아온것중에 제일 행복한
날로 만들어 줄테니까"
뭐..그렇게 나가서 둘이 꽁냥꽁냥 하겠지 뭐
(이번편은 남사친이라 여기서 끝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