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과몰입썰

전정국-날라리와의 재회

※고작 과몰입한 미친 자까의 망상이니 무시하세여
※과도한 망상은 몸에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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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여주 구하러온 전정국..


여주는 평범하디 평범한 삶을 살고있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 공부도 보통,성격도 보통,외모도 보통
수준인 여주는 정말 학교만 성실히 다니는 학생이다

그리고 정국이는 여주랑 같은 학교를 다니다가
2학년때 자퇴를 하고 현재는 19살 날라리다.
정말 쌩날라리

그렇게 정반대인 두사람이 만날리는 없었지만 의외로
두사람이 만난적은 있었다 때는 두사람이 고1 시절,
조별과제를 같이 하게 된것이다

"음..그럼 우리 파트부터 나눌까?"

"알아서해 난 안할거니까 이름 빼도 상관없어"

"아니 그래도..!"

"뭐. 불만있어?"

"..아니야"

"ㅋㅋ지랄들 한다 진짜 그깟 대학이 뭐라고"

첫날에는 여주에게 관심이 1도 없었던 정국이가
어느날부터 잠도 안자고 조별과제를 할때면 턱을
괴고 여주를 바라보곤 했다

"..뭐 할말 있어?"

"넌 공부 왜하냐?"

"좋은 대학 갈려고지 뭐.."

"너 공부 잘해?"

"..아니"

"근데 뭘 좋은 대학을 가ㅋㅋ그냥 너도 나랑 자퇴하자"

"안돼.."

"..야 번호 좀 줘"

"번호는 왜?"

"왜긴 왜야 나 자퇴하면 못보니까 연락이라도
할려고그러지"

"나랑?"

"그럼 너랑 하지 누구랑해ㅋㅋ아 빨리 주기나해 나 팔
떨어지겠다"

"아,응!"

"나중에 전화걸면 꼭 받아라 안받으면 찾아와서
죽일거야"

"응..여기"

"쫄긴ㅋㅋ이제 너 할거해 난 잘거니까 아,그리고 나
자퇴해서 학교에 없다고 울지말고"

"응.."

그 후로 대략 6개월뒤 정국이는 정말 자퇴를 했고
연락을 할거처럼 말을 하더니 연락 한번 안하는
정국이에 약간은 실망감이 있던 여주였다

"그래..그런애가 나한테 무슨 관심이 있다고.."

그렇게 잊고 지내다 고3이 되고 독서실에서 자습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어느날 연락이 왔다photo

"어..이대로 끝난건가..?"

오랜만에 했던 대화는 생각보다 더 일찍 끝났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며 집으로 향하는 여주였다

그로부터 다시 며칠뒤 어느날과 같이 새벽녘까지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누군가가 뒤에
따라오는 느낌을 받은 여주

"어떡하지.."

집까지는 대략 10분 정도,그 사이에 뒤에 사람에게
잡히지 않을 확률은 0%에 가까웠다

그렇게 핸드폰만 꼬옥 쥐고있던 여주는 결국
정국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무슨일이야

"..나 좀 살려줘 뒤에 사람이 따라와"

-...ㅎ그대로 눈 꼭 감고 5초만 뛰어와봐

피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여주는 정국이의
말에 따르기로 했고 눈을 꼭 감고 뛴 순간 무언가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었다

"아앜..쓰읍 진짜 진심을 다해서 뛰네..
얼마나 무서웠으면ㅋㅋ"

마스크를 쓴 남성은 고운 미성의 목소리를 가졌고
그 목소리를 단박에 알아차린 여주는 눈물을 퐁퐁
흘려댔다

"왜 울어 이제 나 있는데"

마스크를 내린 그 남성은 아니나 다를까 고2때 자퇴를
했던 정국이었다

"잘지냈어?"

"너는 진짜..말한마디 없이..이렇게 나타나선.."

"보고싶었어 엄청 많이"

"ㅇ,어?"

"좋아해ㅎ"

이어진 말에 벙찐 여주는 멍하니 얼굴만 바라봤다

"자퇴했던 그날부터 쭉 연락하고 보고싶었는데
바빠서 못했어 미안"

"...근데 여긴 어떻게 왔어?"

"..사실 매일 너 학교 끝나고 집 잘들어갔나 걱정되서
맨날 뒤에서 따라갔어"

"아.."

"연락도 하고싶고 얼굴도 보고싶었는데 어떻게 그래 내가, 염치도 없이"

"..."

"그래서 그냥 혼자서 너 얼굴 보다가 집가서 바뀌지도
않는 프로필 사진 몇번이나 눌러보고 연락을 할까말까
수백번은 고민하다가 다시 나오고 그랬어"

"그럼 며칠전에는 왜 연락했어?"

"말했잖아 수백번 고민하다가 포기했다고 그날은
수백만번 고민하다가 겨우 보낸거야"

"...그냥 보내지.."

"그럼 나 이제 너한테 매일 연락해도 되냐?"

"응"

"매일 이렇게 너 데리러와도 되고?"

"응.."

"그거면 됐다ㅎ 집 가자 이제"

"왜 마지막 말은 안해..?" 

"응?무슨말?"

"아까 나보고 좋아한다며"

"응,근데 넌 나 안좋아하잖아 억지로 사귀자고 하는건
별로거든 나도"

"누가 안좋대..나도 너 좋아하는데.."

"어?"

"아 몰라 빨리 앞장서"

"..ㅎㅋ그래 가자ㅎ"

정국이는 웃으면서 손을 잡았고 여주도 싫지 않은지
그 손을 꼭 맞잡았다


흐엉..과몰입 최고 저도 쓰면서 혼자서 베개 치고
그런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