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과몰입썰

전정국-애기 놀아주는 아빠

※고작 과몰입한 미친 자까의 망상이니 무시하세여
※과도한 망상은 몸에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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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애기 놀아주라니까 자기가 놀고있는
철없는 아빠 전정국..

여주는 25살의 치과 간호사이고 정국이는 24살의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이다

그 두사람 사이에는 4살짜리 애기가 있는데 이름은
민아, 두사람이 사고쳐서 낳은 애기였지

그래도 정국이는 자신이 한 일이니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결국 여주의 아버지에게 등짝이
터지도록 맞았다

그리고 민아를 임신했을 당시 두사람은 각각 21살,
20살이었기에 경제적 여건과 경험이 부족했다

결국 정국이는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창업을
하시는 부모님에게 가게 하나를 받았고 곧바로 작은
카페를 차렸다

"누나 내 걱정은 하지말고 누나는 애기 낳고 대학
계속 다니자,응? 언제까지 휴학만 하고싶지는
않을거 아니야"

"아니야 됐어ㅋㅋ 나도 그냥 자퇴하고 뭐라도 해야지"

"누나 제발 내말 들어 나 때문에 누나 인생 망치는거
못봐 누나가 얼마나 노력한지 다 아는데.."

정국이의 완강한 주장 덕분에 여주는 민아를 낳고
다시 학교를 다녔다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에 성공한 여주는
직장일을 시작했고 바쁜 여주를 대신해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정국이가 민아를 돌봤다

민아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서 벌써 4살이 되었다

정국이도 작은 카페였지만 예쁜 인테리어와 워낙
훤칠한 외모 덕분에 유명해져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가 않았다

"우와..지금 밖에 서있는 사람들이 다 오픈 기다리는
사람들이야?"

"그러게..나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올진 몰랐지
그냥 작은 카페 하나뿐인데.."

"우리 남편 얼굴 볼려고 오는건가 보다ㅎ
나 질투나는데?"

"질투를 왜 해 난 이미 누나껀데"

"으이구 말이나 잘하면"

"진짠데?"

"됐어ㅋㅋㅋ오늘은 나 토요일 당직이라 1시에 오니까
민아 잘데리고 있어"

"응ㅎ 누나 잘갔다와"

그렇게 여주는 출근을 하고 정국이도 오픈 준비로
정신이 없던 시간이 지나고

12시 정도가 되자 카페도 한산해졌고 계단을 타고
민아가 눈을 비비며 나왔다(1층은 카페, 2층은
집으로 구성되어있음)

"아이구~우리 민아 나왔어?잘잤어?"

"우웅..민아 나왔어.."

"아구 예뻐라ㅎ 우리 민아는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엄마 닮아서 이렇게 예쁘나?"

"훔..엄마 아빠!"

"ㅋㅋㅋ맞네 엄마 아빠가 이런데 당연히 우리 민아도
예쁘지ㅎ 민아야 아빠랑 엄마 오기전까지 놀까?

"응!!"

"알았어 같이 놀자ㅎ"

안고있던 민아를 내려놓고 장난감 기타를 들고와서
열심히 치는척을 하는 정국이다

"..아빠 모해?"

"민아야 아빠 어때?막 기타리스트 같지?"

애기 놀아주라니까 지가 더 신나서 놀고있다

때마침 퇴근을 한 여주가 그 광경을 보고 한숨만 쉬지

"어휴..내가 민아 놀아주랬지 너가 놀라고 했어?"

"어 누나 왔어?"

"하여간..누가 애고 누가 아빠인지도 모르겠다..ㅋㅋ"

"어?그럼 민아가 아빠할래?아빠가 애 할게!"

"조용히 하고 손님이나 받아 기다리고 계시잖아"

"쳇..알았어"

결국 등짝 한대를 맞고 입이 삐죽 튀어나온채로
손님을 받는 정국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