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과몰입썰

김석진-체대선배

※고작 과몰입한 미친 자까의 망상이니 무시하세여
※과도한 망상은 몸에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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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훈련 끝나고 여주 데리러가는 체대선배
김석진..


석진이는 한체대 체교과 3학년 수영부선수, 대회 출전
경력도 많고 수상도 그만큼 많이 해서 코치님의
애정을 듬뿍 받는다

그리고 어깨도 넓고 얼굴도 훈훈해서 모든 이들의
첫사랑 대상이 되기도 했다

물론 되기만 하고 실제로 사귄 사례는 전혀 없다 이미
석진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남들에겐 관심조차도 주지 않았지

바로 그 여자친구의 정체는 여주, 석진이와 같은 대학
2학년 사격부 선수이다 석진이랑은 애기때부터
친한 동생 사이였으며 심각한 길치이다

그래서 항상 당당하게 앞장을 서지만 현실은 뒤에서
석진이가 여주의 머리를 잡고 돌리면서 방향을
조정해준다

"여주야 사격장은 그쪽이 아니라 이쪽. 그쪽은
우리 수영장 가는곳이고"

"아아!맞다 잠시 까먹어서 그래ㅎㅎ"

"..ㅎㅋ그래그래 우리 여주말이 다 맞지"

"이제 진짜 나 혼자 갈수 있어!오빠도 훈련하러가"

"흠..알았어 도착하면 연락하고 끝나고 또 연락해
데리러갈게"

"응!오빠도 오늘 훈련 화이팅!"

"ㅋㅋㅋ응 여주도 화이팅"

당당하게 인사까지 다 하고 발걸음은 또 이상한
곳으로 향하는 여주를 보며 석진이는 어이없다는듯
웃고 다시 알려준다 

"여주야!그쪽 아니라 반대쪽!!"

"아아 알겠어!이제 진짜 가봐 오빠 안녕~"

"아 진짜..ㅋㅋ쟤 나 없으면 어떻게 갈려고.."

여주가 안전하게 사격장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보고
나서야 드디어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석진이다

여주가 밖에서는 이렇게 맹하고 귀엽지만 훈련을
할때만큼은 진지하고 눈빛이 달라져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략 4시간 정도를 훈련했을까,
이미 훈련을 마치고 여주를 데리러온 석진이는
사격을 하는 여주를 보며 아빠미소를 짓는다

때마침 드디어 여주로 고글을 벗고 뒤를 돌아보자마자
있는 석진이에게 달려가 안긴다

"오빠 이거봐라?나 오늘 완전 잘쐈어!다 종이
가운데에만 구멍 뚫린거 보이지??"

"그러네ㅎ 우리 여주 엄청 잘했다ㅎ"

"이건 오빠 선물!꼭 간직하고 있어야돼!"

"알았어ㅋㅋ꼭 가지고 있을게"

"나 이제 훈련 끝났는데 우리 어디 갈까?"

"음..오랜만에 술마시러 갈까?요앞에 포차
생겼다는데"

"헐 좋아!나 금방 씻고올게 조금만 기다려!"

"응ㅋㅋ천천히 갔다와 시간 많으니까"

그렇게 나온 둘은 손을 꼭 붙잡고 포차로 향했다

"어?석진아 오늘 피곤해서 집간다고 하지 않았어?"

"아,사실 그건 핑계로 여자친구 만나러 온거였는데
이렇게 바로 들켜버리네요ㅎ"

"어휴 녀석..그래 알았다 맛있게 먹고가라"

"네 코치님도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자 또 말문이 트인 여주가 말을
와다다다 쏟아낸다

"헐 오빠 오늘 피곤했었어?그럼 말을 하지 집에서
그냥 먹었을텐데"

"거짓말이야~오늘 수영부 단체 회식이었는데 너
보고싶어서 그냥 뺐어ㅎ"

"그래도돼?코치님한테 안혼나?"

"응ㅎ 나는 그래도돼 얼른 먹자"

"응!우리 튀김이랑 볶음우동 시키자!"

"먹고 싶은거 다 먹어 오빠가 사줄게"

"앗싸아!!"

신이 나서 시키는 여주를 바라보며 입꼬리는 내려갈
생각을 안한 석진이었다고 한다


BEHIND

훈련 다 마치고 나서 수영부 상황

"오늘 수영부 단체회식 있는거 안잊었지?알아서들
○○포차로 모여라"

"네엡!!"

"뭐야 김석진 어디가?오늘 수영부 단체 회식 있잖아"

"여자친구 만나러."

"와 여자친구에 동료를 버리네"

"아무튼 난 먼저 가본다"

"저 사랑꾼 새끼..부럽다 여친도 있고"


그렇다. 석진이는 칼거절을 하고 여주를 만나러간
것이었다고 한다

석진:여주 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