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과몰입썰

박지민-카사노바물

※고작 과몰입한 미친 자까의 망상이니 무시하세여
※과도한 망상은 몸에 좋지않아요

photo
이거 완전 헤어지자고한 여친이 콘서트 스탭으로
온걸 본 박지민..

여주는 평범한 스탭이자 지민이의 여자친구,
지민이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방탄의 멤버이자
여주의 남자친구

그리고 지민이는 엄청난 카사노바이다


우린 어쩌면 이루어지지 말았어야 했나봐


"지민아 오늘도 늦어..?"

-응 자기야 회의가 꽤 늦게 끝날거 같다네 도저히
시간이 안날거 같다 다음에 보자

"응 알았어..회의 열심히 하고"

-응 먼저 자고있어 잘자고 내 꿈꿔

"하아..결국 오늘도 못보네..보고싶다"

여주는 포기하고 침대에 누웠고 5분이 채 지나지도
않아 초인종이 울렸다

"응?이 시간에 누ㄱ..정국씨?"

"쉿..!여주씨 비밀!"

"아아 네 근데 여긴 무슨일로..?
회의중인거 아니였어요?"

"..아니에요 저희 회의는 이미 한시간 전에 끝났고
지민이형은..어디 가던데요 근데 역시 여주씨 집에는
안왔네요.."

"아..괜찮아요ㅎ 피곤했나보죠 뭐"

"제가 참견할 일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한번은
말하고 싶었어요"

"뭐를요?"

"지민이 형이랑 헤어져요 여주씨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일거에요"

"...아니에요 지민이야 워낙 바쁘니까..제가 이해
해줘야죠 뭐ㅎ"

"..알았어요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늦은밤에
찾아와서 미안해요 잘자요"

"네 조심히 가고요ㅎ 고마워요"

정국이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겨우 돌린다

정국이가 가고나서 다시 침대에 누운 여주는 잠이
오지않아 핸드폰을 켜서 갤러리를 들어가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본다

"참..예쁘게 사겼었는데 초반에는..ㅎ"

갤러리 속은 지민이와 함께한 추억들로 가득차 있었고
그걸 한참동안 보며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여주였다

그때, 도어락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 몇번이 틀리고
나서야 문이 열린다

그리고 술에 가득 취한 지민이가 비틀거리며 침실로
들어온다

"으읔..자기야 나 왔어..ㅎ"

"..응"

"나 왔는데 나 안봐줄거야?나 회의 빨리 끝내고
왔는데 나 좀 봐주라아-"

"...지민아 우리 헤어지자"

"뭐?그게 무슨 소리야"

"말 그대로야 이제 지쳤고 그만하자 우리"

어느새 취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제대로 여주를
응시하는 지민이다

"흠..과연 너가 나를 잊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야?"

"뭐?"

"아니 그렇잖아ㅎ 더 좋아하는 사람은 너고 못잊는
것도 너일텐데"

"...미친놈"

"아..ㅎ 이렇게 욕하는것도 일부러 이러는거고?"

"진짜 이럴줄은 몰랐다 박지민"

"공격은..수비를 위해 있는거라는데
자기도 그런건가?"

"야 그만하지?"

"김여주 넌 어쩌피 나를 벗어나지 못하잖아
이미 너도 알고있는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는 지민이가 죽도록 미웠지만 지민이를
잊을수 없는것은 사실이었고 항상 지는쪽은 여주라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런 기싸움에서 여주가 진것을 안 지민이는
팔을 벌려 여주를 안았다

결국 싸움은 돌고돌아 항상 지민이의 승리였다

"나를 이토록 원하는건 여주 너밖에 없는걸 알잖아"

"진짜 박지민..너를 사랑할바엔 죽는게 더 나을거
같단 생각도 하루에 수십번씩 해 근데도 너가 좋은
나는..미친거겠지"

"단단히 미치긴 했지 김여주가, 나한테ㅎ 안그래?"

"넌 진짜..나쁜놈이야"

"나도 알아 내가 나쁜놈인거 이제 줄일게"

"약속한거다..?"

"응 그러니까 이제 자자- 나 피곤해"

"알았어 잘자 지민아"

"응ㅎ 여주야 내 꿈꿔"

보통은 이렇게 마무리가 됐지만 이런 날이 하나둘씩
쌓여 결국 폭발한 날이 있었다

때는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를 돌기 일주일전,
지민이가 목 부분에 키스마크를 단채로 여주의 집에
왔다 그것도 술에 완전히 취한채로.

그걸 본 여주는 그대로 짐을 싸서 집을 나갔고
연락처,카톡 등 모든걸 차단하고 친구집에서 지냈다

그렇게 둘은 자연스럽게 헤어지는듯 했으나 언제나
변수는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번에 방탄소년단 월드투어를 가기로 한 스탭
하나가 개인사정으로 못가게 되서 여주씨가 대신 좀
가줘요 알겠죠?"

"네..?"

"그럼 부탁 좀 할게요~"

출국 3일전, 갑작스럽게 해외출장이 잡힌 여주는
찍소리도 못하고 따라갔다 그것도 전남친
콘서트장을.

여주는 최대한 눈에 안띌려고 했지만 7년동안 사귄
지민이가 여주를 못알아볼리가 없지 그래도 그냥
무시를 해줬다

곧이어 콘서트가 시작되고,한창 무대를 하던중
지민이는 무대 아래에 있는 여주의 눈을 정확하게
바라보며 입모양으로 말했다

"이.따.가.봐."

따라가긴 싫었지만 자신이 반응을 보일때까지
쳐다볼거 같은 지민이에 결국 고개를 끄덕이는
여주였다고 한다



예상외로 너무 길어져서 2편으로 나눌게유..
1편에 너무 쓰레기적 모먼트를 넣어서 2편에는
찌통물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