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상황문답

21° 알바하는 여사친을 찾아갔을때

※본 팬픽은 오로지 제 머리에서 나오는것이며 뭐..
도용만 하지 마세요
※얇은 글씨는 여주,굵은 글씨는 멤버들입니다




1.김석진(카페)



"이욜~여주 이제 제법 티가 나네?"


"어 김석진!!언제 왔어?"


"방금ㅎ 너 알바 거의 끝나가지?"


"응 이제 5분뒤에 마감이야"


"그럼 나 초코라떼 하나만ㅎ"


"...설마 먹고갈건 아니지?"


"먹고 갈건데?"


"야 뭐래 나가서 먹어라 진짜"


"아왜~"


"나 5분뒤에 마감이라니까?내 퇴근시간 늦출 필요 
있어??나 피곤해애!!"


"네 알바님 여기 초코라떼 하나요ㅎ 계산은 이걸로"


" ...너 진짜 싫어!!"


"ㅋㅋㅋ 빨리 해줘야 빨리 먹고 가지"


"몰라!그냥 천천히 할래"



여주는 쿵쾅거리며 라떼를 만들고 일부로 소리나게
석진이 앞에 내려놓는다



"여기 있습니다 손.님."


"이제 너 앉아서 이거 먹어"


"뭐래 빨리 먹고 나가자고 좀!!"


"주방 마감은 내가 할테니까 얼른 이거 먹으면서 쉬어"


"ㅇ,야..너가 진짜 하게..?"


"응ㅋㅋ 왜?고마워 미치겠지?"


"너 마감하는 법은 알아?"


"그럼ㅋㅋ 나 이래봬도 카페 알바 1년은 했었어"


"뭐..그럼 부탁 좀 하고 근데 왜 온거야?
먹지도 않을거면서"


"음..그냥 너랑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뭐래..빨리 정리나 해 나도 빨리 먹고 컵 씻고 가게"


"데려다줄게 늦은 밤에 왜 혼자 가"


"그래!!얼른 먹고 가자ㅋㅋ 난 안뺀다"


"...ㅎㅋ 저거 귀여워서 누가 채가가면 어쩌려고..
다른 놈이 채가기 전에 내가 채가야지ㅎ"photo




2.민윤기(고깃집)



"알바분 저희 고기 2인분 더 추가요"


"...제발 좀 한번에 시켜라 한번에.."


"아, 음료수도 한병만 더ㅎ"


"아앜!!!너 진짜 죽을래?"


"어어??알바가 손님 팬다 사장ㄴ...합!!"


"손님..제발 고기 먹으러 오셨으면 고기만 적당히
먹다가 가세요..^^"


"저녁은, 먹었고?"


"먹었겠냐? 집에 가서 먹어야지 뭐"


"이거 한점 먹어 자 아~해"


"야 미쳤어?나 들키면 사장님한테 죽어"


"사장님이 죽일거 같으면 나한테 말해 내가 그 사장
그냥 죽여버릴라니까"


"뭐래;;;"


"아 빨리 먹어 나 팔 떨어진다"


"아 진짜..(옴냠냠) 쓸데없이 맛있네.."


"맛있지? 내가 싸줘서 그래"


"응..그래"


"아무튼 나 빨리 음료수 한병만 갖다줘 너 자리 오래 비우면 혼날거 아니야"


"아..응 금방 갖다줄게"



"여리여리한게 무슨 고깃집 알바냐..걱정되게 진짜"


"여기 음료수"


"야 고맙다 고기 한점 또 먹고가 배고플텐데"


"됐어 아까 한입 먹었잖아"


"한입 가지고 배가 차?난 안차는거 같으니까
빨리 먹어"


"진짜 걸리면 너 때문이다.."


"ㅋㅋㅋ어유 잘먹네 돼지처럼"


"아 진짜 민윤기!!"


"그리고 니가 무슨 고깃집 알바냐?그냥 편의점 같이
쉬운 알바나 하지 몸도 약한게"


"그래도 나는 허드렛일 해서 괜찮아"


"그럼 나 물티슈 좀"


"...이건 안괜찮네"



궁시렁 거리다가도 얌전히 가져다주는 여주고
그런 여주에 입에 계속 고기를 싸서 먹여주는 윤기



"아 배부르다"


"돼지..혼자서 3인분을 먹냐"


"야 반은 너 먹여준거거든?"


"하긴..인정"


"ㅎ내일 또 올게 돼지야"


"돼지라고 하지마라"


"ㅋㅋ아무튼 너 언제 끝나는데?"


"너가 맨마지막까지 먹어서 이제 정리하고 가야지"


"기다릴테니까 빨리 정리하고 나와"


"헐 진짜??나 빨리 정리하고 나올게!"



"..진짜ㅎ 귀여워 죽겠네 내일 또 와서 쟤 고기나
먹여야겠다ㅋㅋ 볼은 포동포동해서 귀여워가지곤.."photo




3.정호석(떡볶이집)



"여주야아.."


"


"쥬야...나 좀 봐주면 안돼..?내가 미안해.."


현재 상황을 설명하자면 호석이가 여주가 알바하는
곳을 찾아와 설거지하는 여주 옆에서 알짱거리다
접시를 깨트려 호석이 대신 혼나 여주가 빡친 상태


"쥬야..진짜 미안.."


"쥬야라고 부르지마 여주라고 불러"


"응..여주야 미안해 진짜..설거지 내가 할게"


"됐어 또 깨트리면 어쩔려고"


"이번에는 진짜 안그래!너는 앉아서 쉬고있어
이 예쁜손 부르튼거봐..내가 다 아프네"


"...푸흡-"


"응..?왜웃어?"


"야 너가 내 남친이냐?뭐 이거 가지고 속상해해ㅋㅋ
나는 괜찮으니까 저기 앉아있어 금방 끝낼테니까"


"당연한거지"


"응?뭐가?"


"그게..그러니까..친구!!우리는 친구니까 너가 막
손이 이렇게 되면 막..괜히 안쓰럽고.."


"나 진짜 괜찮아ㅋㅋ"


"안되겠어 진짜 너 앉아있어 내가 할게"


"진짜 잘할수 있어?나 믿어도돼?"


"응!이번엔 진짜 잘할게!"



결국 호석이에게 토스한 여주는 목이 뻐근한지 손으로
톡톡 두드리고 있는다

뒤돌아 있으면서 그걸 어떻게 본건지 후다닥 설거지를
끝낸 호석이는 여주 옆에 앉아서 안마를 해준다


"쥬야 시원해?"


"어우..시원하다 역시 손맛은 좋네"


"알바..안하면 안돼..?"


"왜?나 돈 필요해서 하는건데"


"왜 돈이 필요해?뭐사게?"


"나 틴트 살려고ㅋㅋ 근데 그게 좀 비싸야지?"


"틴트 안발라도 예쁜데..내가 그냥 사줄수도 있고.."


"너도 학생인데 뭔 돈이 있다고ㅋㅋ 그거 진짜 비싸"


"너한테 쓰는 돈은 하나도 안아까워 그러니까 이 일
그만하자."


"ㅇ,야 진심이야??너가 사줄거면 내가 뭐라도 해줘야
할거 같은데..뭐해줄까!내가 다 해줄게!"


"손. 손잡아줘ㅎ"


"손?뭐 그정도야.."



여주는 떨떠름해 하며 호석이의 손을 잡았고 그런
잡힌 손을 내려다보며 웃음 호석이는 부엌을 나와
사장님께 갔다



"사장님!"


"응?이 친구가 왜 여기서 나와!김여주 설명해"


"사장님 그게.."


"여주한테 뭐라고 하지 마시고요 제가 그냥
들어간거에요 그리고 오늘부로 여주 그만 둘거니까
당신보다 아랫사람 아니니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알겠죠?그럼 이만"


"ㅈ,저게..!!"


"야..!너 어쩔려고.."


"나 잘했지?"


"아니..사장 얼굴 꼴보기 싫어서 잘하긴 했는데.."


"그럼 이제 틴트 사러가자ㅎ"


"너 진짜 사주게??"


"응 대신 내 앞에서만 발라 다른 얘들한테는 보여주지 말고. 알겠지?"


"어..그래!"


"그럼 됐어ㅎ 가자"photo


후일담으로 호석이는 여주의 틴트를 다 사고 나와서야
잡고 있던 손을 풀어줬다고 한다(매장에서 한번 발라
볼 때는 자신이 직접 발라줬다..)



4.김남준(도서관)



"저기요 어디서 많이 보신분 같은데ㅎ"


"엄마야 깜ㅉ..읍읍..!!"


"여기 도서관이야 소리 지르면 안돼"


"아오..!숨막혀..넌 여기 무슨일인데?"


"친구가 알바한다는데 한번 와봐야지 애초에 나 여기
자주오기도 하고"


"하아..맞다 너 여기 도서관 단골이었지.."


"근데 갑자기 왠 알바?"


"...비밀"


"아 왜애 알려줘 뭐 갑자기 급전 필요해?ㅋㅋ"


"아 그냥 친구 생일선물 사줄려고 그래"


"친구 누구?설마 나..?나 다음달에 생일이긴 한데"


"ㄴ,누가 너래..?!너 아니거든?"


"쳇..난 그래도 너가 주는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아이씨..그래 너다 너!됐냐?"


"나 뭐 사줄건데?"


"야 비밀이지 당연히 누가 생일선물을 알려주고 줘?"


"음..난 상관없는데?어쩌피 내가 볼거잖아"


"그래서 너가 노잼 소리 듣는거야"


"쳇..너무하다 나 뼈 부러진듯"


"이거로는 안부러져 내가 더 말해줘?너..흡!"


"?누가 떠드는 소리가 들렸는데..."


"너 나 아니였으면 사서한테 혼났겠다"


"그러게.."


"여주씨?거기서 뭐해요?일 안해요?"


"아,제가 읽고싶은 책이 있었는데 그게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서요ㅎ 좀 찾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네네!맞아요..하하"


"흠..알겠어요 빨리 찾아주고 저기에 있는 책
정리 좀 해줘요"


"네..!"


"와..진짜 사서님 볼때마다 무서워..매일 보는데도
무섭다 진짜.."


"하아..난 정리하러 간다 너는 공부 잘하다 가라"


"도와줄게 그럼 더 빨리 끝나잖아"


"됐어 내일인데 뭐"


"친구끼리는 돕고 살라고 있는거야"


"그게 뭐야ㅋㅋ"


"내가 도와줄테니까 조금만 있다 나가자"


"됐어 너가 빨리 끝내는게 좋다며"


"빨리 끝내곤 싶지만 너랑 떨어져있는것도 싫어서ㅎ"


"뭐?"


"내가 예전에 책을 보다가 예쁜 말이 있어서 너한테
말해주고 싶은게 있었어"


"그게 뭔데?"


"여주야 너는 내 가온누리야ㅎ"


"...?그게 뭔소리야"


"못 알아들었으면 됐어~책 정리하러 가자"photo

남준이가 먼저 앞서가고 뒤를 따라가돈 여주는 문득
휴대폰을 켜서 가온누리를 검색해본다

그리고 나온 가온누리의 뜻은
photo



5.박지민(레스토랑)



"어서오세ㅇ..박지민?"


"잘 찾아왔네보네 너가 여기 있는거 보니까ㅎ"


"아니..너가 왜 여기있어?양식 잘먹지도 않으면서?
심지어 여기 동네 엄청 먼데?"


"너 있으니까 왔지"


"진심이야?여기까지 나보러 왔다고?"


"그럼 내가 여길 왜와ㅋㅋ 나 파스타보단 라면,
스테이크보단 삼겹살인거 몰라?"


"알지..아니까 이러고 있는거 아니야.."


"여주씨 아는 사람이에요?"


"아 네 사장님!친구에요ㅎ"


"그럼 지금 사람도 없으니까 친구랑 같이 밥 먹어요
내가 해줄게요"


"네?안그래도ㄷ.."


"감사합니다 사장님!저희는 알리오올리오 하나랑
등심 스테이크 하나 주세요!"


"친구가 씩씩하니 좋네ㅋㅋ 여주씨 친구 잘뒀어"


"아..ㅎ네"


"그럼 난 요리 해줄테니까 얘기 좀 하고 있어요ㅎ"


"..네"



사장이 부엌으로 들어가자 할말이 많은듯 하나씩
꼬치꼬치 묻는다


"야 너 여기는 어떻ㄱ.."


"웃어주지마"


"응...?뭔소리야"


"저 사장한테 웃어주지 말라고 질투나"


"...?이건 또 뭔 쌉소리야 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러면
나는 살아남을수 없어"


"내가 너 책임질테니까 웃어주지마"


"또 왜그러는데~"


"...사장 잘생겼잖아..너가 막 반해서 막..
이상한 마음 품을까봐 그렇지..!!"


"?ㅋㅋㅋ아 진짜 미치겠다ㅋㅋㅋ아 박지민ㅋㅋㅋ
아 눈물 나왘ㅋㅋㅋ"


"왜 웃어 나는 진지한데"


"사장님 나보다 11살 많으셔 그리고 이미 결혼도
하셨고, 엄청 예쁘신 아내분이랑"


"어..?"


"사장님!!사장님 개인정보 조금만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ㅋㅋㅋ 이름은 김석진,나이 30살,보시다시피
이 가게 사장이자 본업은 ○○○남편ㅎ"


"봤지?그리고 사장님이 잘생기시긴 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ㅋㅋ"


"여주야 다 들려요ㅡㅡ"


"사장님이 잘못 들으신거에요~"


"월급을 줄여야돼 아주..우리 ○○이가 예뻐하지만
않았으면 그냥 확.."


"아 사장님ㅋㅋㅋ 잘못했어요"


"됐고 빨리 먹어요 여주씨 일해야죠"


"네에ㅋㅋㅋ 지민아 이거 먹어봐 사장님 요리 엄청
잘하시거든"


"하아...///"


"뭐야 얼굴은 왜가려?"


"내 얼굴 빨개졌을거야..창피해.."


"ㅋㅋㅋ그럼 아~해 먹긴해야지"


"...아"


"오구 잘먹네 우리 질투많은 지민이~"


"하지마 진짜.."


"ㅋㅋㅋ어?손님 들어오셨다 나 갈게!천천히 먹고 가"


"아 진짜 박지민..이제 유부남한테도 질투하냐..//
나도 주책이다 진짜.."


부끄러운지 계속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그제서야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는 여주에
멍을 때리면서 30분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고 한다


"...저런 옷 집에서는 안입어서 다행이다 나 맨날
김여주 안고 못놔줄거 같네.."photo




6.김태형(편의점)



"알바님 저 이것도요ㅎㅎ"


"아 진짜 김태형 한번에 계산 좀해 이게 몇번째냐?"


"계속 먹고싶은걸 어떡해"


"그럼 애초에 많이 사서 먹든가!"


"많이 샀다가 남으면?"


"됐다 그냥 말을 말자"


"알바 언제 끝나?왜 다음타자 애새끼는 안오는거야?"


"다음타자가 조연이야 오늘 나한테 좀 늦을거 같다고
했었어"


"아 진짜 한조연 걔는 약속을 안지켜요 애가"


"아니 미친놈아 니도 안지키잖아요 라면 한개만
처먹고 피방 가자며 벌써 3시간째다"


"니 혼자 가든가"


"아니 개새끼가 옆에서 캐리를 해줘야
내가 할맛이 나지"


"그러게 배그도 못하는 새끼가 무슨 배그 바람이
들어서 나한테 지랄이야"


"아니잌!!아 씨바 몰라 그냥 혼자 가서 솔로 돌릴거야"


"미친놈아 왜 그냥 가냐?"


"그럼 시발 너한테 절을 하고 가리??"


"니가 처먹은건 니가 치우고 가세요 이 쓰레기야
애가 니 쓰레기 치워주는 사람인줄 알아?"


"야 그만해라 박지민 죽겠다 죽겠어 가뜩이나 키 작은
애한테 그러니까 더 작아보이잖아"


"지가 더 작으면서"


"그냥 죽여버려 뼈도 안남게"


"좋은 생각이다 그거ㅋㅋ"


"살려줘"


"니가 처먹은거만 치우고 가 옆에서 징징대지 말고"


"치사해서 간다!퉤"


"어휴..저 초딩 진짜"


"니가 이해해 원래 애가 띨빵해"


"ㅋㅋㅋ아,너무 오래 서있어서 다리 아프다"


"다리 아파?뭐 여기 사장은 알바자리에 의자도
안가져다놨대"


"부셔져서 그래 다시 시키셨다고 했어"


"그럼 여기 앉아있던가"


"됐어~의자도 한개인데"


"빨리 앉아라 화내기전에"


"그럼 너는 서있게?"


"아니?나도 다리 아파서 앉아있을건데"


"의자 한개잖아"


"이렇게 내 무릎위에 니가 앉으면 딱이지"


"편하긴 하네"


"어우 김여주 무거운거봐 뭘 이렇게 먹었길래"


"죽을래?나 요즘 다이어트 중이거든?"


"야 니가 뺄 살이 어딨다고.."


"여주!!미안 좀 늦었다 김태형도 있었네?"


"진짜 빨리 좀 오지 그랬냐 우린 먼저 가본다 니가
대충 인수인계하고 일봐라 나는 우리 돼지
먹여야되서ㅎ"


"야 그래도 인수인계는 해야ㅈ.."


"지금 안오면 백허그한 상태로 고깃집 간다 빨리 가자"


"응..조끼만 벗고 갈게 조연아 힘내!"


"응ㅋㅋㅋ잘가"


"어우 돼지 하여간 느려터져선"


"야 근데 나 왜 고기 먹이냐?"


"원래 돼지는 많이 크면 잡아먹잖아 너도 그럴려고"


"...?뭔소리야"


"아무것도 아니야 이거 먹어 타기전에ㅋㅋ"


"오오 땡뀨"


"진짜..귀여워서 미치겠다 너..ㅎㅋ"photo




7.전정국(어린이집)



"야 김여주 잘하고 있냐"


"와 진짜..사람이 할짓이냐 이게"


"애들이 다 그렇지 뭐ㅋㅋ 체력 넘치고 활기차고"


"내가 왜 이모한테 이걸 한다고 했지..?"


"너 나랑 같이 놀러가기로 했잖아 롯데월드로"


"그치..그렇지.."


"그럼 좀만 더 힘내봐ㅋㅋㅋ"


"애들 얼굴 보고 있으면 힘이 나는데 놀아주면 그런
생각을 했던 나를 후회해.."


"ㅋㅋㅋ좀 쉬고 있어라 애들 간식 시간이지?"


"어..나랑 같이 나눠주자"


"그래ㅋㅋ자 슬기반 다 모여보자~"


"우와!잘생긴 삼촌이다!"


"삼촌 잘생겼어요?"


"네에!!"


"애들이 얼굴은 볼줄 아네 아직 어린데"


"봤냐 이 5살 애기들한테도 통하는 나의 페이스를?"


"그래그래 얘들아 우리 간식 먹을까요~?"


"네에!!!"



그렇게 전쟁같았던 간식시간이 끝나고 낮잠시간으로
애들이 잠에 들었다


"와 드디어 쉰다.."


"눈 좀 감고 자고있어ㅋㅋ 애들은 내가 보고 있다가
낮잠시간 끝나면 깨워줄게"


"그럼 부탁 좀 할게..나는 교사 휴게실 가서 좀 잘게"


"그래ㅋㅋㅋ"



대략 1시간 정도가 지나니 하나둘씩 깨기 시작한다



"삼촌..여주선샘밈이 사라져써여.."


"여주 선생님은 지금 코코넨네 하는 중이라 삼촌이랑
놀까?"


"좋아여!!"


"그럼 슬기반은 삼촌한테 모이자~"



"삼촌. 우리 여주 선샘밈 좋아해요?"


"ㅇ,어..?"


"우리 아빠가 엄마를 볼때 그런 눈으로 쳐다봐써요!!
그게 바로 좋아하는 눈이래요!"


"..응ㅎ 삼촌이 여주 선생님 진짜 너무 좋아해요
대신 이건 비밀인거 알죠?"


"네에!!"


"여주 선생님 없어도 삼촌이랑 잘 놀수 있죠?"


"네에!"


"우리 슬기반 친구들 씩씩하네!!근데 삼촌은 여주
선생님 없으면 못놀아요ㅎ 잠깐만 보고올게요ㅎ"photo

그리고는 휴게실에서 자고있는 여주의 몸에 담요를
덮어주고 머리를 정리해주다가 나갔다고 한다





너무 오랜만이라 감을 잃었네요..그리고 저는
블랙맘바를 올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