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우냐""양파 썰다가요...""내가 양파냐.""아니요.... 사실 윤기 님이 무서워서..."로 시작하는 로맨스 전문 배우 x 배우가 뒤지게 아끼는 헤어 막내윤기는 반말 하고 여주는 존대 쓰지만 여주가 두 살 누나 ㅎ..ㅎㅎ.. 여주는 윤기 무서워서 본인이 누나라고 못 하는.... ㅋㅋㅋㅋㅋ귀여워!!(+회식 때 까만 볼캡 쓰고 까만 롱패딩 입고 담 피는 거 보고 지릴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