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 "
" 왜 자꾸 따라와 "
" 내가? "
사실 며칠전부터 여주뒤만 졸졸 따라다니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지민이다. 그래놓고 여주가 막상 자기를 보면 •ɞ• 이표정으로 시치미 떼시는 박지민씨.

" 으으음~~ "
" 악 깜짝아!!! "
" 말좀하고 튀어나와 이 병아리새끼야!! "
" 말하면 따라다녀도 돼? "
" 응...그러시던지... "

" 저기 둘은 맨날 붙어다니네 "
" 지민이형이 원래 저랬던가, 나도 모르겠네... ? "

" ...그러게 맨날 붙어다니네ㅋㅎ "
사실 태형이가 저럴만도하다. 자기 마음에 들어서 겨우 데려왔더니 지민이랑 붙어있는 꼴을 우와 잘지낸다 좋네 하고 지켜보기란 쉬운게 아니기 때문이다.

" 여주~~ 나랑 놀자 "
어느새 이름을 부를정도로 친해진 7명, 물론 자기도 여주라 불렀지만 지민이가 여주라 부르는건 왜이리 기분나쁜지 모르겠는 태형이다.

" 나랑 놀기로 했는데 여주?ㅎ "

" 그래? 그건 여주만 알겠지 태형아? "

" ...너 말 다ㅎ.. "

" 둘다 그만안해? "
" 니가 선택해 김여주, 박지민이야 김태형이야. "
" ㄴ...나...? "
" 나...는...! 윤기오빠랑 같이놀래!! "
살벌한 분위기에 눈치를 보던 여주는 윤기의 손목을 덥섭 잡고서는 윤기를 끌고 밖으로 나가버리는 여주다.
• • •
이거 스토리 생각보다 길어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