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의 집으로 들어오며 여주의 집을 살짝 잠궈버리는 윤기이다.
" 뭔데, 그 할 이야기라는게 "
" 하...ㅋㅋㅋ "
당장 빌어도 부족할 상황에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 여주에 윤기는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올뿐이었다.
" 네가 나한테 할 말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
" ...없는데? "
" 니가 바빠서 나 못만났잖아, 그니까 니 탓이야 "
이젠 아예 상대탓으로 돌리는 여주에 윤기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 마지막 기회 줄게, "
" 나한테 할 말, 없어? "
" 없어, 나가 내집에서 "

그리고 나가기는 커녕 그녀에게 다가오는 윤기에 당황하는 여주와 그녀를 죽일생각을 하고있는 윤기, 천천히 그녀에게 자기가 챙겨온 잭나이프로 그녀를 찔러버린다
" ...뭐...하는거...야... "
" 다 니가 자초한 일이잖아 안그래 여주야? "
원래부터 이런 성격이 있긴 했지만 이번엔 제대로 미쳐버린 윤기에 여주는 겁에 질렸다

" 살ㄹ... "
말을 끝맺기도전 죽어버린 그녀에 윤기는 조용히 그녀에게가 앉는다

" 이렇게해야 내 옆에 평생 있을거잖아 여주야 "
"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면서 왜그랬어? "
여주가 죽은건 윤기만 알기에 말을 끝마치고는 여주를 그녀의 소파위에 여주를 두고는 여주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어쩔땐 여주가 살아있는 것 처럼 옆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가끔 말도 걸며 지냈다.
하지만 세상에 비밀이란건 없는지 연락이 안되는 여주에 여기저기를 찾아다닌 태형이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윤기는 그 말을듣곤 처음에는 도망가려 했지만 생각해보니 그게 아닌것 같았다.

" 난 잘못한게 없는걸 "
멍하니 문을 바라보고 있는 윤기와 결국 여주의 집에 들어닥친 경찰에 윤기는 죽은 여주의 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있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수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미란다 원칙을 말하며 그를 체포해가는 경찰과 순순히 손목을 내주지만 경찰에게 한마디를 던지는 윤기,

" 난 여주에게 줘야 할 벌을준것 뿐인데, "
" 여주는 내가 선물한 죽음으로 벌을 대신한것 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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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뭐 급전개가 쫌 심했죠..? 한두편 더 나올 예정이었는데 제가 개인 사정으로 더이상 작을 못쓸것 같아서 이쯤에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굳이 말 안해도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요즘 성적때문에 공부를 좀...해야하는데 글이라는게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완결하고 더이상 안쓰더라도 언젠간 돌아올게요, 순위권에도, 일반팬핍 추천작에도 제 이름이 올라가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