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습을 시작한고 나서 일주일 이라는 시간은 훌짝 가버렸고, 숙소에 들어가는 날이 찾아왔다
여주| 끙차... 트렁크가 무겁긴 무겁네..
띠리리링~
여주| 여보세요?
지민| 누나 오늘 연습쉬는거 알지?
여주| 당근이지, 근데 지민아 숙소비밀번호 뭐야?
지민| 놀러오게?
여주| 응? 피디님이 안 전해 주셨어?
나 오늘 숙소 입주하는데?
지민| 어? 오늘 온다고? 아니 잠깐만 누나
여주| ㅋㅋ 돼지 우리보다 드럽겠어?
그리고 피디님이 아무도 들어가지말라고 한 방있다고
거기 쓰라고 하시던데?
지민| ... 누나 들어와서 놀라지마
여주| ㅋㅋ 알겠어 비밀번호는 뭐야?
야 지민아 전화를 뭐 그렇게 오래 해!!
지민| 아 잠깐만!! 비밀번호는 0613
여주| 어 알겠어 금방 올라간다
뚜 뚜-
숙소 안
지민| ...망했어
호석| 뭐가 망했냐?
지민| 지금 누나 숙소 온데
태형| 뭐?
석진| 어.. 그럼... 내가 같이 커피숍 다녀올테미까 최대한 정리해 봐...
정국|알겠어
띠딕디띡 열렸습니다.
석진| 어 누나 나 마침 커피 사려나가려고 하는데 같이 안나갈래?
여주| 음... 호석이랑 같다와 나 짐 정리 좀 해야할 것 같아
석진| 어....어?
여주| 석진아 이거 문턱만 넘어주면 안되?
필요한 것만 챙겨왔는데 너무 무겁다
석진| 어.. 알겠어
여주| 우리 석진이 힘쎄네~ 고마워~
석진| 내가 아직도 애야?
여주| 내 눈에는 아직 애야
석진| 나 부억 정리 좀 할게
여주| 어~ 근데.. 아니다
여주| 어? 윤기야 회사 안 나갔어?
윤기| 응? 갑자기 왜?
여주| 아니 옛날 부터 거의 맨날 회사가서 작업했잖아
윤기| ㅋㅋ 이제는 가끔씩 쉬어
여주| 다행이네, 나 방 안내 좀 해줘
윤기| 어 어...
여주|여기야?
윤기| 어
여주| 숙소 생가보다 큰데?
윤기| 이게 뭐가 커 ㅋㅋ
여주| 이 정도면 딱 적당하지, 옷 갈아 입고 나올게
거실에 다 모여 있어
윤기| 어.. 어 잔소리 하게?
여주| ㅋㅋㅋ 잔소리 보다 대청소 해야지
윤기| 알겠어 누나
여주| 아.. 다름이 아니라,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 이잖아 조금은 치우고 살자
남준| 으응....?
여주|오늘 대청소야
방탄| 어?? 누나!!
여주| 몰라 몰라, 청소도구 사러 마트 다녀오자
정국| 아.. 진짜...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옛날부터 꼭 사담을 얘기할 때 처음에, '작가입니다' 라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하니 좋군요 ㅋㅋ
저번 1화 올렸더니, 뭔가 일이 일어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작은 힐링물이에요!! 그리고 제가 가끔 주제가 없을 때 고구마를 늘거니까 고구마는 거의 없을 겁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