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막내는 귀염둥이

04. 방탄소년단 막내는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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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막내는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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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크응 ..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 ! 빨리 윤기님이랑 지민님이랑
친해질 계획을 짜야 해 !! "

흐르는 눈물을 스윽 닦고 윤기님과 지민님에 대해 생각이 나서 정신을 차리고 침대 끝에 앉았다 .

" 으음 .. 내가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마음을 열어주실까 .. "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을 때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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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그래 , 그거야 ! "

내일부터 해봐야겠다 ଘ(੭*ˊᵕˋ)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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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 이렇게 하는 거 맞나 .. ? 맞겠지 ? 일단 계속 하ㅈ .. "

" 야 , 뭐하냐 ? "

" 네 .. ?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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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냐고 물었잖아 "

" 아침을 .. 만들고 있었어요 "

" 네가 왜 하는데 그걸 "

" 그건 .. ! "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나의 이런 모습이 불편하다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고 돌아본 순간 내 눈 앞에는 얼굴을 찌푸리고 벽에 기대 나를 바라보고 있는 윤기님이 보였다 . 윤기님을 보자마자 말을 더듬었고 나의 모습에 윤기님은 얼굴을 더 찌푸리며 다시 한 번 되려 물었다 .

나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아침을 만들고 있다고 말을 했다 . 윤기님은 나의 대답에 부엌을 둘러보며 물었고 나는 윤기님과 지민님이랑 친해지기 위해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없었다 .

" 하 .. 몇 시부터 하고 있었는데 "

" 얼마 안 됐어요 .. 5시에 일어나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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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 지금이 5시야 너 진짜 .. 대체 몇 시에 일어난 거야 ? 이딴 거 하려고 시간까지 착각해가면서 .. ! "

몇 시부터 하고 있었냐는 윤기님의 물음에 얼마 안 됐다고 5시에 일어났다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윤기님이 나의 말을 끊으시고선 말을 이어가셨다 . 윤기님의 말에 시계를 한 번 쳐다보고는 윤기님을 쳐다보고 울음을 참아가며 말했다 .

" 미워하시니까 .. 윤기님이랑 지민님은 저를 싫어하시니까 이랬어요 멤버분들이랑 친해지려고 이러고 있는 거라고요 .. "

" .. 야 "

" 죄송합니다 , 제가 .. 여기 들어온 것부터가 잘못이었나봐요 "

" 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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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 제가 엄마 ..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노력 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 아 .. 죄송해요 이건 제가 다 치울게요 .. 피곤하실텐데 들어가서 다시 주무세요 저는 피디님께 가봐야겠네요 "

내가 이때까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해버렸다 . 나는 아차 싶어서 내가 무슨 말을 한 건지 하고 아무 말이 없는 윤기님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뒤돌았는데 나와 윤기님의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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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여기서 뭐 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