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조각글

[방탄] 애쓰지마요

주인공이 없는 줄글입니다, 원하시면 멤버 대입해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2019년 9월 25일, 우리의 마지막

우리 잊으려고 애쓰지도 말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놔두자
잘가, 안녕






그렇게 우리는 끝을 맺었다
모든것이 완벽했기에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그 끝마저도 완벽하였다






하루에서 너가 사라지니 너무나 허전하였고
기댈곳이 없었기에 너무나 힘들었다
하지만 잊을려고 애쓰진 않을 거다, 너도 그럴꺼니까..




너의 대한 그리움은 하루가 다르게 커져갔고
그 그리움은 나를 아프게만들었다
우리의 추억들을 떠올리자
한방울씩 눈물이 떨어졌고 
그 눈물은 닦아도 멈출 생각을 하지않았다
니가 너무나도 보고싶기에 
니가 너무나도 그립기에
이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너를 추억하려 너와 처음으로 같이 왔던
그 길에 다시 서있다, 둘이 아닌 혼자서
너를 추억하고 있을 때 내 앞으로 흰나비가 날라왔다
그 나비는 나의 손잔등에 앉았고
그런 나비를 나는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그러자 나비는 다른곳으로 날아갔고
나의 앞에는 너가 희미하게 보였다
나의 착각일까, 
안타깝게도 나의 예상은 빗나갔고
어느새 너는 내앞에 서있었다
우리 둘은 아무말없이 서로를 쳐다보았고
우리의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졌다
너는 나를 아무말없이 너의 품에 가두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안고있었고



그 후 우리들의 만남은 없었다


00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행히 너는 나를 잊고 잘 살고 있다고 들었어
하지만 나는 왜인지 아직도 너가 잊히지않아...
가슴 속 한구석에서 아니 내 삶의 중심에서 가장 빛나고 있는데 
너를 마주할 자신이 없어
잊을려고 애쓰지않기로 해서 그런 걸까 아님 너를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이 너를 보내지 않고 있는 걸까

혹시 아주 가끔 내 생각이 나면 그냥 너 없이도 잘 살아가라고 빌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