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눈을 마주치면 생각을 읽을 수 있다)

'그럼 너네들 트러블 메이커 할꺼지!!^^'
'ㅇ..아ㄴ'
'응! 할게^^'
'..왜! 해야돼는데!!'
'뭐 오쪼라구'
'난 아무 말도 안 했어!!'

'ㅋㅋ'

'응~ 다 니네들 뽑아'

솔직히 이건 너무 하지 난 하기 싫은데 다 우리들 트러블 메이커 하라는건 너무 한거아니야?!!!

'뭐...할게'
'와아아아아!!!! 우리팀 우승 하겠다!!!!'
(여주한테 들리지 않는) 연준의 속마음

'흐흐....헿'
댄스부 연습실
축제 준비로 댄스부 선생님이 가르켜주신다고 해서 댄스부 연습실로 와서 할 무댈 보는데..

'저걸 진짜 춰야돼?....'
생각보다 더 야하잖아!!!!

'당연히'
그날 이후로 연습을 계속 하였다..
축제 일주일 전
'이제 일주일 밖에 안 남았으니까 실전으로 해야돼는데 괜찮지?'


'넵!ㅎㅎ..'
'축제할때 입을 옷 입고 하는거야 열심히해!!'
'네!....'
'넵!!!!'
연준 시점
무대 의상을 다 입고 여주를 보러갔다 근데.....
치마가 짧잖아!!!!!
'그거...''응??'
``하...치마가 짧잖아...``
'의상 그거 밖에 없는거 아니지?^^'
'이거 밖에 없는데'

'어?...'
최대한 억지로 웃고 있었는데 여주의 한마디 때문에 당황한 연준
'실전 연습 하러 가자!!'

'어...ㅠ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축제
'여주야..이건 아닌 것 같애..'
'왜?'
``의상때문이라고 하면 여주가 변태라고 하지 않을까?
뭐라 말해야하지..``
'그럼 우리 의상 하나 때문에 준비한 무대 안 할거야?ㅋ'
'어?'
'어?...! 아니야 무대 열심히 하자!!'
'응...'
'이번엔 2학년 5반 최연준씨와 한여주씨의 트러블 메이커! 그럼 지금 바로 보도록 할게요!!''와아아아아아아아아!!!!!!!!!'
🎶니 눈을 보면 난 Trouble Maker🎶
🎶니 곁에 서면 난 Trouble Maker🎶
🎶조금씩 더 더 더 🎶
🎶갈수록 더 더 더 🎶
'와아아아아!!!!!'
당연히 우리반은 우승했다
'야 니네 짱 멋있었음!!'

'니네들 잘하더랔ㅋ'
'우~승^^'
'개잘했음!!ㅋㅋㅋ'

'ㅋㅋ고맙ㅋ'
'...'``다른사람이 여주 다리 보진 않았겠지....아니면 막 좋아하는 감정 느끼는 건 아니겠지...``
별의 별 생각을 다하는 연준이다~

내일 잃어버린 나의 여인 나옵니다!!!

남주는 누구 할지 정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