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읽을 수 있다?!

수학여행

'오늘 수학여행 가는거 알지?!'

'네에에에에에!!'

버스_


'번호대로 6,46 이 자리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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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아 왜 한여주야'

'나도 싫거든!'


이런저런 

싸움으로 둘다 지쳐서

잠이 들어버렸다.



'자 내려'

다행히 선생님의 목소리에

나만

잠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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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정휴닝'

'....'

'야!!!'

'으음....?'

'빨리 일어나'

'왜..더 누울래..'

'내려야돼 우리'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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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어?'

'응...'

'너무 잘 자길래'

'그랬나?ㅋㅋ'

'ㅎㅎ'

``자는모습 진짜 예뻤는데..``


순간 훅치고 

들어오는

너의 마음의 소리에

심장이 떨림의 넘어서

심장이 나댔다.




'수학여행 첫번째 코스는 영화관이다'

'우와아아ㅏ!!!'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를 골라서 보면 된다는데..

다 공포..추리..재난..스릴..로맨스


난 코미디를 좋아하는데..

'여주야 너 갈때없으면 우리랑 가자!'


갑자기 여자애들에게 

붙잡혀 끌려갔다.



친구들이 직격으로 의자에

내리꽃아서 엉덩방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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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있어?..


'너도 로맨스 봐?'

'친구한테 끌려왔어..'

'아~'

``근데 왜 쟨 팝콘 없지?..``

??

아..!!

아까 끌려오느라

팝콘을 못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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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태현아..'

'응?'

'나 팝콘 같이 먹어도 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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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꺼 먹어'

'??언제왔어?'

'너가 강태현이랑 알콩달콩 할때 부터?'

'우리가 언제 알콩달콩 했어..'

'아까.'

'미안..'

'너 로맨스 좋아해?'

'아니'

'그럼 왜 왔어?'

'친구들이 끌고와서'

'아~'

누가봐도 알콩달콩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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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표정으로 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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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뭐 어쩌라고'

'커플짓 작작해'

'응 모쏠 주제'

'꺼져.'


밤_


'야 남자애들 방에 가자'

'ㅇㅋ'

어떨결에 따라가게 되었는데

남자애들 방에 들어가보니

술을 먹으며 진실게임를 하고있었다.

여자애들도 참여해 같이 하게된 진실게임


재미가 없어 멍 때리고 있었는데..

'여주야 너 이상형 있어?'

'오올 누구야?!!!'

'누구누구'

'있을 것 같음!!'

'음 턱선 날렵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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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고 키 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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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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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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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