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눈을 마주치면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좋아해``
혹시 내 능력을 들킬까봐 나는 또 변명을 했다..
'나 바빠서 먼저 가볼게...'
'응....!'
``반응이 안 좋아ㅠㅠ``

'하...'
'또 뭔 일있음?'
'쟤 아마도 차인 듯'

'안 차였거든!!'

'그럼 말고~'
'그럼 뭔데?'
'여주가 생각을 읽는 것 같단 말이지'
'그건 또 뭔 개소리야?'
'@*÷&~;~>@♡@?*'♡~♡×#*'*♡♡×'
'??(내가 학교를 누비고 다녀서 학교에 관한건 모두 알지만 이 말 무슨 말이지? 내가 모르는 학교 비밀이 있나?)
'그럴꺼면 나가'

'뭐 입고 나가지?^^'
집 앞 놀이터

'어! 왔?...'

'...ㅇ..아까 미안해서 케이크 사왔어....!'

'진짜?! 고마워!!!ㅎㅎ'
'소원 빌면서 불어^^'
'응!'
``여주랑....``
아깝다 너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때 고개를 들면서 들리는 너의 생각
``잘 지내보자 우리``
이제야 들리는 너의 속내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사소한 설렘이 이젠 말한마디가 다 셀레고 소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