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래..좋았어! 드디어 제주도로 간다!!
내 이름은 김민지 , 25세 청춘이다
좋은 학력 덕분에 회사에 빨리 취직하고 4년동안 일해서
번돈으로 내 꿈인 제주도로 이사가기를 이루고 있는중이다
***
(공항 )
민지는 이사 준비를 하느라 피곤해진 눈을 부비며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하암..으 개졸려..
그런데 그때,
톡톡
누군가 나의 어깨를 쳤다
휙-
저기 지갑 떨어졌어요
아..ㄱ..!
(헐..개존잘..개존잘도 이리 개존잘일리가!!)
그 존잘남은 친절히 지갑을 주어주었다
아, 감사합니다..//
...🤨
?...🙄
너..김민지아니야?
..? 누구세요?..
나 석진인데,김석진
김석진..? 누구지..?
...🧐
헙..
혹시 그..안경잡이 김석진?
김민지 맞지? 뭘그렇게 놀라냐?
ㅇ...아니..
김석진은 내 첫사랑이다
초등학교2학년 부터 중학교 2학년 까지..
석진이는 중학교 2학년때에 전학을 갔다
무려 7년간에 짝사랑을 어쩔수없이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
근데 옛날엔 이렇게 안 잘생겼었는데?

정말 소심하고 말도 잘 못하는 애였는데..
그래도 옛날 모습이 있긴 하ㄴ...
무슨 생각해ㅋㅋ?
아..그냥..너도 여.행.가.는.구.나!?..어디로가?!..
나 제주도 , 사진찍으러
나도 거기 가는데 제주도!..
....😐
....😶
어-색
민지는 급히 피곤에 쪄든 얼굴을 가리며 손을 흔들었다
안녕!! 잠시라도 만나서 반가웠다!
는 개뿔 얘 왜 내 옆에 있냐

(비행기 안)
내 옆자리네?..
ㅋㅋ웃기다
뭐가 그리 웃긴지 실실 웃고만 있다
하.하.하..
근데 넌 제주도 왜가?
아..나는 그냥 여행!..
뻥 쳤다, 어차피 오래볼 것도 아닌거 같은데 뭐..
...🤔
다시 한번 의아해진 석진
그냥 여행인데 짐이 이렇게많아..?
아..!..
짐을 10박11일 급으로 가져온 민지
그..게..이사했어..제주도로..
거짓말은 못치는 민지다..
...그래? 그럼 나 니 집에서 자도되냐? 안 그래도 호텔비 아까웠는데
엥?
...?
그러기로 한거다!?~
...?
아~ 호텔 취소해야지ㅋㅋ
뭐하는거지..-..-
애 원래 이렇게 막무가내였나..
아..응..
거절도 못하는 민지였다

(30분 후)
이사 준비로 골아떨어진 민지..
그 앞엔 샐러드가 하나 놓여있다
그리고 옆에서 도시락을 먹고있는 석진
번쩍..
으음...
(엥? 샐러드?)
이게 머야?..
그거 기내식
아니 왜 나는 샐러드야?
너가 안일어나길래 그냥 샐러드 시켰는데
너는 밥 먹고? 뒤질래 진짜? 이사 준비하느라 밥 못먹어서 배고팠단 말이야..
그거라도 먹어ㅋㅋ
안먹어..
평소 풀떼기는 입에 담지 않는 민지였기에 그냥 식사를 포기했다
..에이 그래도 먹어
어색함을 풀려고 장난친건데 정색해서 꽤 당황한 석진
석진아..밥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다..

신작 냈어요!! 싸가지없는PD와의 연애는 조금만 더 쉬겠습니다..
미안해요ㅠㅠ
이 작은 자유연재!!
가볍게 보세요!!
여러분 근데 저 글쓸때 짤이 안들어가요ㅠㅠ
그래서 짤이 없습니다ㅠㅠ

사랑하는 구독자 분들! 손팅 부탁해요~!!
TMI : 작가는 제주도가 매우 가보고 싶다, 그래서 싸가지없는pd와의연애와
이 신작에서도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