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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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하야 ㅋㅋ " 희연
" 어...? " 윤하
" 내가 부탁이 있는뎅 " 희연
" 들어줄꺼지? " 희연
" 아... 당연하지 " 윤하
" 정국오빠한테 가서 나인척 하고 번호 따와 " 희연
" 그 선배가 누구야...? " 윤하
" 그 오빠도 몰라? " 희연
" 아... 미안해 정말 " 윤하
" 됐고 오늘 수업째고 올라가서 따올수 있지? " 희연
" 수업 째면 못할것 같은데... " 윤하
" 그래서 안해주겠다고? " 희연
" 그... 다른시간에 하면 안될까? " 윤하
" 예를들어 쉬는시간이라던가.. 점심시간이라던가 " 윤하
" 그 오빠 그 시간에는 자는데? " 희연
" 그냥 너가 딸수는 없을까...? " 윤하
" 하 시발, 됐어 " 희연
" 너한테 부탁한 내가 병신이지 " 희연
" 걍 가라, 너랑 말하고 싶지 않다 " 희연
" 미안해... " 윤하
" 너 내가 한말 기억 안나? " 희연
" 내말 무시하면 내가 니 담배빵 한다고 했잖아 " 희연
" 당하고 싶어서 그런거야? " 희연
" 어...? 아, 아니야! " 윤하
" 서준오빠 부를까? " 희연
" 서준오빠는 너랑 재결합 하고싶어 하는데 " 희연
" 내가 잘할게! 그 정국이라는 선배 너인척 하고
번호만 따면 끝인거지..? " 윤하
" 이제야 알아듣네 " 희연
" 다음부터는 한번에 말하면 알아들어라 " 희연
" 응... 미안해 "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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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이의 부탁대로 윤하는 정국의 번호를따기 위해서 체육시간에 아프다고 보건실을 가야겠다는 거짓말을 하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끼익-
" 누구냐 " 지민

" 아... " 윤하
" 누구냐고 " 지민
" 저... 김희연인데요... " 윤하
" 왜 올라왔는데 " 지민
" 저 혹시... 정국 선배님 있으세요...? " 윤하
" 있는데 " 지민
" 야 전정국! " 지민
" 아 씨발.... " 정국
" 담 빨고 있는거 안보이냐? " 정국
" 에휴 ㅉ 나도 줘라 " 지민
" 아 저기 꼬마 한명이 니 찾는다 " 지민
" 꼬마? " 정국
" 아... 안녕하세요 " 윤하

" 누구 " 정국
' 여기있는 사람들은 누군지 모르면 죽는병 있나... ' 윤하
" 저... 김희연인데요 " 윤하
" 혹시 선배님 번호 딸수 있을까요...? " 윤하
" 당당하네? " 정국
" 아... 죄송합니다 " 윤하
" 뭐 죄송할건 없고 " 정국
" 폰 줘라 " 정국
" 폰 안들고왔는데..." 윤하
" 폰 냈냐? " 정국
" 넵.... " 윤하
" 에휴...... " 정국
" 번호 어떻게 줄까 내가 " 정국
" 그... 종이 들고왔는데 " 윤하
" 아, 줘봐 " 정국
" 여기요... " 윤하
끄적끄적-
" 연락해라 " 정국
" 전화로 해라 문자나 카톡으로 하지 말고 " 정국
" 네.. 감사합니다 " 윤하
" 잘가라 꼬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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