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겸소통방^^7

아니 근데 내가 외롭고,슬프고,죽고싶고,자해하고 싶다고 해도 위로해줄 사람이 있긴할까?

아니 내 부모도 나같은건 필요 없다고 내 딸은 공부 잘하는데 넌 누구냐고 내 딸아니라고 그렇게 장난삼아서 말하셔도 난 진짜 속상한게 나도 내가 살이유가 없다는걸 알고 있고 4월? 쯤에 애들이랑 놀다가 애들이 나 무시해서 내가 애들 막 따라 갔는데도 무시해서
내가 네*버에따가 자해하는 법, 손목 긋는법등등 자해의 관한건 다 찾아봤단 말이에요??
근데 내가 웃긴게.
네*버에 죽고 싶다 치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라고 나오잖아요??
나 그거에 울컥해서 참았던 눈물 터짐 근데 그 애들이 나 우는데도 무시깡함;;
그래서 내가 나랑 막 톡하면서 장난치는 남자애한테
'나 죽고싶고,자해하고 싶은데...어캄?'
이랬는데 돌아오는 답장이
"음...난 니가 왜 죽고싶고,자해하고싶은지는 모르지만
너도 한가족의 자식이잖아...?"
"그럼 니가 죽었을때 남은 너의 가족들이랑친구들은?
생각해봤어?"
"생각....안했으면 그러면 안돼지 않을까?...."
"난 그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어서 이해는 못하지만"
"내가 만약에 너랑 같은 감정이라면 난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못죽을것갔에"
"니가 하는거니깐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은데
남은 사람들을 생각해줘...."

이래가지고 2차 울컥해가지고 완전 펑펑 울었는데
그재서야 너 괜찮냐고 물어보드라고요.

'니들은 내 마음모르잖아....'
'말걸어도 나때문에 다 망했다고 막 뭐라하는거 짜증나'
'근데 내가 참을라고 했거든? 근데 못하겠어'
'너네는 외롭고,슬프지도 안잖아'
'근데? 난 외동이고,술프고,외로워 이런 내 입장은 생각해봤어??' 이러니깐 아무말도 못하더라고요.

걍 재가 하고싶은말은 주변에 슬퍼보이는 친구 있으면 무시하지말자고요.....안좋은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루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