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여주, 고생했어(完)

06.이중인격

"천여주우우우ㅜㅇ!!"

"왜?"

"니 *메해?"

"어 하는데?"

"그래? 친추하장"

"어 그래."

"너 닉 뭐야?"

"천여쭈."

"진짜 이상하게 짓는다.. 어우"

"너는 뭔데?"

"지하윤층."

"에..? 아..?"

"어때 센스있지?"

"센스 그딴거 없어."

"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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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한테 전화 걸까.."

뚜-

뚜-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야×. *메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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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

뚜-

달칵

"야 민윤기 왜 놀래냐??"

"너는... 진짜 친구한테.. 큰 상처를.. 줬어.."

"너 설마 내가 감사를 오타낸거 가지고 놀란거야??"

"아.. 감사야?"


"개샊.. 페*이나 봐야지."

*작가가 페알못이라 실제 페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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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하 얘는 보정을 얼마나 한거야.. 실제랑 180°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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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는 뻑큐를 날리고 지*이야."

"근데..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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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김석진.. 맞나...?"

그렇게 나는 김석진의 프로필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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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커피 #사실아님 #핫초코 
난 커피너무 쓰던데 ;;

"아니 얘는.. 이중인격이야 뭐야.."

그런데 *북속 김석진은 달랐다.

*북속 김석진은 그냥 평범한 고딩  같았다.

내가 생각하는 싸이코의 김석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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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누구세요."

"민윤기 있어요?"

띠리릭

"누구ㅅ..."

"야 민윤기 얘기 좀 하자."

"왜 무슨 얘긴데."

"너 천여주랑 같이 다녀?"

"천여주? 어릴 때 좀 친해서 같이 다니지."

"그냥 같이 다니는게 아닌거 같은데?"

"뭐 왜"

"왜 천여주한테 니 냄새가 베냐?"

"같이 있으면.. 뭐 벨수도 있지."

"그냥 같이 있는다고 쉽게 벨게 아니잖아."

"쉽게 벨수도 있겠지."

"너.. 천여주랑 사귀는거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