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ㅅ..."
"니 남친 뒤졌는데?"
"민윤기 니가 왜 와..?"
"그야 널 좋아하기 때문이지.."
"ㅈ좋아하지마"
"미안한데 난 널 계속 좋아할꺼라서."
"제발 꺼져. 난 너 싫어."
"너 예전에 나 좋아했잖아? 그치?"
"어.. 맞아.."
"너 김석진 안좋아하잖아. 억지로 사귄거잖아."
"ㅇ어?"
"나한테로 와. 그래야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
"그래.. 그런데.. 김석진은 어디있어?"
"뒤졌다ㄴ.."

"여주야 니 남친 안뒤졌으니까 걱정은 하지마라."
"ㄱ김석진..?"
"뭐야 쟤.."
.
.
.
몇시간 전
.
.
.
덜컥-
"야 김석진 내가 먼저 사과 할께."
"뭐야 갑자기 태세 전ㅎ.."
툭-
"미안한데 이 세계에서 꺼져줄래?"
그리곤 윤기는 석진을 기절시켰다.
.
.
.
"이 새×.. 죽은게 아니라 기절이였어?"
"너가 우리 여주 건드렸나 보지?"
"허.. 개새×."
"너야 말로 이 세계에서 사라져 줬음 좋겠다."
"ㅅ석진아.. 참아."

"널 지켜야하는데 참을수 없지."
"어..?"
"너 먼저 가. 나 참을수 없는거 보기 싫으면."
"응..!"
그리고 난 석진에게 멀어졌다.
그런데.. 김석진은 괜찮을까?
.
.
.
"여주야 너 어디갔다 왔어?"
"ㅇ어..? 그.. 친구집.. 과제 할꺼 있어서."
"너 과제한다고 학원을 빼먹었어?"
"오늘 그냥 특강이라서 안가도 됐어."
"특강이라 봐주는 거야. 내일은 꼭 가."
"응 엄마.."
"들어가서 숙제하고 밥먹어. 알았지?"
"응.."
툭-
"지금..톡해도 될까..."
.
.
.
"흡....하..."
"뭐야 쎄보이던 김석진이... 이것도 못해?"
"흡.. 내가 죽어도.. 천여주 가질 생각 마."
"한때는 너의 비행으로 싸웠는데 이번엔 서로 좋아하는 사람가지고 싸워?"
"제발 그만하라고!! 흡..."
"내가 좋아하기 시작한건.. 16살때부터야."
뚜벅
뚜벅
쿵...!
김석진은 쓰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