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맛 쿠키
w. 평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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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많~이 사랑해주겠죠?”
너네 봤냐… 진짜 얘 왜 이러냐? 생전 애교 하나없던 우리 애가…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 시발ㅜㅜㅜㅜㅜ 질문이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이었는데 진심 0.1초의 고민도 없이 대답했다… 오늘 방송 시작부터 싱글벙글이었음. 자칭타칭 정국맘인 박지민 매니저님도 당황하더라. 메이킹 영상보니까 매니저 님이 정국이한테 정신을 어디다 둔거냐고까지 하더라니까? 뭔짓을 해도 둥가둥가 오구오구해주던 매니저 님이 저럴 정도였으면 말 다 했지.
아, 거기에다가 우리 철벽 정국이가 다들 본 스텝언니한테 “누나, 마카롱 좋아하신다면서요? 아침에 줄 서서 사왔어요.” 라고 하는 거 들으신 분. 다른 게스트 인터뷰하는데 옆쪽에서 소곤소곤거리는 거 다 들렸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스텝 언니… “어어, 이런 거 사오지 않으셔도 되는데...” 이러시는데 목소리만으로도 세상 졸귀심. 전정국 입에서 누나…? 이건 찐사랑이지. 얼음왕자를 애교쟁이로 만들어버린 그 스텝언니가 격하게 궁금하ㄷr…
+ 그 이번에 정색짤 도는 거 있잖아. 그거 매니저 님이 그 스텝언니랑 얘기하니까

이렇게 쳐다봤던 거였음.
우리가 이번 방송에서 딱 한 번 본 그 전정색이… 바로 질투하는 표정이었던 거임… 싯팔, 풍악을 울려라~~!
익명 1
아니 진짜 이상하다니까? 전정색어디갔냐고.
익명 2
내 친구가 저기 스텝으로 있었는데 전정국이 엄청 쪼끄만 여자 스텝분을 졸졸 따라다녔댔슴…!
ㄴ 익명 3
헐, 진짜?
ㄴ 익명 4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우리 정국이 잘 부탁합니다.
ㄴ 익명 3
아 벌써보내지말라고ㄱ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ㄱ
익명 8
전정국 연애하지마. 나랑 해야지…!!!!!!!!!!!
ㄴ 익명 9
네, 다음 헛소리
ㄴ 익명 10
전정국은 전정국 거야.
ㄴ 익명 9
존나 단호해ㅋㅋㅋㅋㅋㅋ
ㄴ 익명 10
다 우리 정국이한테 배운 단호함이다ㅋ
ㄴ 익명 9
우린 모두 그 스타에 그 팬…
익명 5
뭐야,, 전정국 팬들은 뭐,, 연애는 안 된다… 그런 말을 거의 안 하네…?
ㄴ익명 6
야… 내 가수가 웃어. 웃는 다니까? 전정색이 웃는다고
ㄴ 익명 7
이 할미는 우리 꾹이가 행복하면 되엇다…
ㄴ 익명 6
전정국이 꾹이라고 하는 거 엄청 싫어하는데…
ㄴ 익명 7
내가 하겠다는데 정색놈이 뭐 어쩔거야. 시발
ㄴ 익명 5
아니 왜 급발진하고 난리ㅋㅋㄱㅋㄱㅋㅋㅋ
•••


“왜 여주 누나는 밥 안 줘요? 김여주 먹이려고 밥차 불렀는데 이러면 안 되죠. 다들 알바라고 무시하는 겁니까?”
“ㅇ, 아니. 정국씨, 그게 아니고요…”
“아니면 뭔데.”
“그 여주씨가.. 일하고 싶다ㄱ,”
“아, 시끄러워. 어디서 개가 짖어, 자꾸. 무슨 촬영장이 개나 소나 다 들여보내지?”
“… 죄, 죄송합니ㄷ,”
“사과는 이쪽.”
“여주씨 미안해요…”
아니, 나 아까 ‘오늘 전정국 나온 거 본 사람…?’ 올린 쓰닌데 방송 다시 돌려보니까 놀라운 거 발견했어. 그 카메라들고 계신 분이 그냥 세트장 보여주면서 한 바퀴 도는데 스텝들 쭉 일렬로 서서 혼나고 있는 부분이 있었거든? 그 스텝들한테 오질나게 언성 높이면서 화내던 사람이 바로 내 가수였음… 스텝들도 힘들텐데 왜 저렇게 화내나 하먄서 욕했는데 우리 정색이네? 응… 정색이 하고픈거 다 해…
내가 진짜 계속 붙들고 뭐라고 하는지 알아냈는데 스텝들 진짜 가관이더라. 우리 여주언니(이제 스텝언니 아님.)은 땀 뻘뻘 흘려가면서 뒷정리하고 있는데 다른 스텝들은 여주언니한테 다 떠맡기고 우리 정색이가 데뷔한지 6년만에 처음 부른 밥차에 들러붙어서 밥만 축내고 있었던거임.
찍을 거 다 찍고 무대에서 내려온 우리 정색이가 상황파악하고 빡돌았었던… 것 같음. 정색이가 팬미팅하는데도 솜털 하나도 닿는 걸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철벽이 심할 뿐이지, 그래도 성격이 개차반은 아니라 말은 꽤 이쁘게 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점점 화가 나는지 목소리가 커지긴 하더라.
… 암튼 그랬다고.
익명 1
얘들아, 미친 거 알려줄까?
ㄴ 익명 2
???
ㄴ 익명 3
??????????
ㄴ 익명 1
전정국이 화내다가 스텝언니가 말리니까 표정 싹 풀어지면서 방긋방긋거리고. 금세 밥 챙겨서 그 스텝언니 손목잡고 나가더니 자기가 직접 먹여줌… 밥 잘 먹고 다녀야 한다고…
ㄴ 익명 3
구라까지마… 전정색이 무슨 방긋방긋이야…
ㄴ 익명 1
… 놀라지마. 내가 거기 옆쪽에 있었는데…

“아, 우리 누나 잘 먹으니까 이쁘다.” 라고 함…
ㄴ 익명 2
… 이건 되는 주식이다. 다들 빨리 투자해
ㄴ 익명 3
존나 사랑했다… 이젠 정말 널 보낼 수 있어…
ㄴ익명 4
아 익명 3… 너… 질투였냐?
ㄴ 익명 3
울고 싶으니까 닥쳐줘…
익명 5
윗 댓 뭐냐 진짜? 전정색이 저렇게 웃는 거 본 사람…?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음 리얼루… 와 진짜 미쳤다
익명 6
이게 앞으로 상승곡선만 나올 거라는 주식이냐?
ㄴ 익명 7
ㅇㅇ 그런가봄… 나도 소문듣고 찾아왔는데 제대로 찾아온 듯 ㄴ 익명 5

ㅋㄲㅋㅋㄱㅋㅋㄱㅋㄲ 성지순례야 뭐야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우리 누나 귀엽죠
ㄴ 익명 5
헐 진짜 정색이?
ㄴ 익명 3
뭐야 진짜 정색이야?
ㄴ 전정국

응, 나에요
ㄴ 익명 1
미친 찐이다
ㄴ 익명 2
오빠 여기서 좀만 놀다가요ㅜㅜㅜ
ㄴ 전정국
여주가 불러서 가봐야 해요.
ㄴ 익명 4
지금… 반말…
ㄴ 익명 6
당장 투자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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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로 짧게 써봤는데…
익명에 들어가실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