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사회 : 학교

13화

계급사회 :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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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낡은 가방을 들고서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렇게 얼마나 갔을까 내앞에 멈춰서는 한 차가 있었다

한눈에 봐도 고가의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다름 아닌....내 아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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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오랜만이야.."










여주는 아빠를 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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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어디 있었어..? 사업 결국 성공했네...옆에 있는 여자는 또 누구야...? 아빠 행복해..?아빠만 그런 부 누리고 있으니까 행복하냐고..우리는 지난 10년간 개같이 살았는데...."









"여주야...진정하고 예주는 어디 있어..? 둘다 학교는 잘 다니고..?"








그러자 여주는 아빠를 비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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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즉흥적으로 찾아왔나 보네 죽었어 예주 그것도 가해자년 때문에"











여주의 말에 아빠의 눈은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그게 무슨소리야..여주야...!!!죽었다니...??"






여주는 서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차는 대체 왜 세운거야?난 이미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니까 더이상 오지마."








여주는 그말로 끝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고는 뛰었다





아무도 찾지 못할 곳으로 뛰었다.














어느새 뛰어가니 학교였다





마침 학교가 끝날시간이었다 








지민과 태형 윤기는 여주를 보고 뛰어왔고 정국도 여주를 보자마자 뛰어왔다













"김여주!!! 대체 어디 갔었던 거야!!"







그러자 여주는 가볍게 웃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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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이 세상에 혼자 남은것 같으면 어떨것같냐?
신뢰할 사람도 의지할 사람도 정을 줄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없어지면 어떨것 같냐?"











그러자 4명은 침묵이었다










그러자 여주는 말했다






"됐다 괜히 얘기했어 미안하다 그럼 난 간다"








그러자 태형은 다급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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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단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줘 어디 갈만한 장소가 있으려나...??"












그러자 여주는 말했다







"우리집으로 가자"










그러자 4명의 남자아이들은 눈에 띄게 얼굴이 붉어졌다






그러자 여주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지민의 이마를 만지며 말했다








"열이 있는 건가?얼굴이 발갛다."









그러자 지민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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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훅들어오지마....!!"













그러자 옆에서 윤기는 지민을 비웃었다








그러자 여주는 윤기를 보며 말했다






"넌 귀가 발갛다 그렇게 추운건가?"





그말로 끝으로 윤기의 귀를 만져보는 여주였다








그러자 윤기는 그대로 굳었다







정국은 이대로는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판단한 후 여주에게 말했다






"일단 얘기 마저해야하지 않을까?여주야 너네집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