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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 뚜벅 -
누군가가 조용한 복도를 걷고 있었다 어두운 복도를 가로질러 복도 끝 조그마한 빛이 새어나오는 방 하나가 있었다
덜컥 -
?? _ “ 지금까지 7분 늦었다 “
나지막한 중년 남성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 - 피식
“ 그래도 모처럼 좋은 소식 들고왔는데요 ?ㅎ “
두꺼우면 두껍고 얇으면 얇은 목소리가 낮게 웃으며 들려왔다
?? : “ 흐응.. 그럼 그 좋은 소식이란게 뭐지 ? “
( - 프흣
“ 드디어 죽었거든요 그 변태같은 영감탱이 “
?? : “ 그 W그룹 회장 말하는건가 ? “
“ ㅎ 네 보스 “
“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제 장애물 하나를 치워버리셨네요 “
그녀는 한 쪽 무릎을 꿇었다 이 조직에서 한 쪽 무릎을 꿇는다는 건 복종하겠단 표시였다
보스 _ “ LJ , 요즘 그 녀석들이 우리 구역을 활보하고 있어 혹 걔네를 만나면 바로 도망치고 나에게 연락해라 “

“ ..네 그럼 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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