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자마파티에서 커플이 된 여자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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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숙녀분들과 신사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내 집
(예- 숙녀 신사 여러분 우리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 내 21년 소꿉친구 라이관린이 이사를 해서
나와 친구들을 불렀다
"아 그러니깤ㅋㅋㅋ"
"아니 그래가지곢ㄱㅋㅋ"
내가 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대화를 했다
아니 난 게임에 ㄱ자도 모르는데 어쩔 수가 있나
"아 이관린...나..너 방 들어가있는다"
"어..? 왜 안놀고?"
"피곤해..."
"ㅇ..어...거기 온수매트 켜고 누워있어"
"ㅇㅇ..."
관린이 방에 풀썩 누워있는데 좀 화가 났다
몇십년된 나보다 몇개월 된 친구들이 중요한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방문이 서서히 열렸다
"ㅇㅇ아"들어온 사람은 관린이였고 관린이는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내 옆자리에 누워 날 끌어안았다
원래는 설레야하는 자세인데 나랑 관린이는 21년을
보고자란 사이이기에 별 생각이 안들었다
"...내 친구들...불편해?"
난 가만히 안겨 고개를 끄덕였다
불편한건 사실이니까

"다 가라고 하고 우리 둘만 있을까?"
"ㅇ....어?"
내가 당황한듯 보자 관린이는 푸스스 웃으며
날 더 꽉 안고 내 위로 올라가 날 깔았다
"아...왜이렇게 이뻐서 사람 설레게 하냐.."
"ㅁ...뭐?"
"다시 말해줄까? 너 예쁘다고ㅎㅎ"
"ㅇ..아..아니...아니..."
"아 ㅇㅇㅇ 진짜 신비한 힘 가지고 있어..대박"
"뭐가...?"
"저 친구들이랑 있을때보다 너랑 있는게 더 기분좋아ㅎ"
"...."
"ㅎ..너무 좋아..."
"....나도 좋아..ㅎ"
"ㅇ...어..?"
관린이가 내 위에서 살짝 일어나 날 쳐다봤고
난 다시 웃으며 관린이의 어깨에 팔을 걸고
끌어안았다
"하..진짜...."

"진짜 이쁘다니까...ㅎ"
관린이도 힘을 풀어 나한테 꽉 안겼다
잠깐의 고요함이 생겼고 그 고요함을 깬건 관린이였다

"ㅇㅇ아...
키스해도 돼?"
"...돼"
관린이는 웃으며 처음을 짧게 뽀뽀를 하더니
점점 입술을 깊게 맞물렸다
"관린아..관린아"
"응?"
"...사랑해"

"...ㅎ...나도
아니지...
내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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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삼 4시 50분 글쓰다 사망
) 2화 남았어용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