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 시점))
"은비야!"
"오라버니!
왜 이렇게 늦으셨습니까..
오라버니를 그리워하다
죽을 듯 하였습니다.."
"최대한 빨리 온 것인데
그리 힘들었다니..."
"그래도 오라버니가 다시 돌아와
다행이옵니다!"
******
'하..오늘도 이 꿈이네..'
요즘들어
한복 차림을 한 여인과
똑같이 한복 차림을 한 남자가
나오는 꿈을 계속 꾼다
처음엔 사람만 같고
내용은 모두 달랐지만
꿈을 꾸면 꿀수록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
이 꿈이 뭔진 모르겠다만..
일단 학교나 가자 란 생각으로
준비를 시작했다
*****
학교에 도착하니
예원이와 유나는 이미 와있었다
"황은비! 왜 이렇데 늦었어!"
내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유나가 소리쳤다
"이게 늦은 거냐?
너네가 일찍 온거지.."
나는 유나의 말에 가방을 풀며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예원이가 말했다
"이정도면 늦은 거지!"
나는 결국
내가 졌다고 하며
교과서를 준비하고
수업 듣고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며
학교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1화. 16세 황은비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