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오라버니... 어디계세요..

14화. 눈을 뜨자

((은비시점))

"흐..오라버니..못난 누이가...흡 미안합니다"

*****

"안돼 아직 모든 게...."

오늘도 평소처럼 알람소리를 들으며
일어났다
 
일어나서 눈을 비비자
눈가가 촉촉했고
거울을 보자 운 흔적이 있었다

'뭐지..꿈이 생생했던 이유가 이건가.. 내가 울어서?'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빨리 씻고 교복을 입고
아침 대용으로 먹을
빵을 챙겨 나와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 도착하자
예원이와 유나는 이미 와있었다.

"황은비! 왜 이렇게 늦었어!"

내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유나가 소리쳤다

"이게 늦은 거냐?
너네가 일찍 온거지.."

나는 유나의 말에 가방을 풀며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예원이가 말했다

"이정도면 늦은거지!"

나는 결국 내가 
졌다고 하며
교과서를 준비하고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며
학교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

"정호석"

"황은비.."

"한번만 안아도 될ㄲ.."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에 짜증을 내며 잠에서 깼다

오늘도 눈가가 촉촉했다

'하...또..'

최근들어 꿈을 안꾸는 줄 알았는데
더 짜증나게 한 꿈이 반복된다


'하..'

*****

오늘도 꿈 생각을 하며 학교에 가자
남학생이 있었다

"정호석"

그의 명찰을 보자마자
눈물이 흐르며 나도 모르게
그의 품에 안겨 울기 시작해고
내 입은 마음대로 움직였다

"오라버니..어디계신가 했더니
여기 계셨네요...
못난 누이가 미안합니다..."

14화. 눈을 뜨자



오라버니...어디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