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3회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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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당일, 대기실 ]
“ 아니, 좀 떨리네. 그래도 너 봐서 좀 나은것 같은데.. “
“ 최연준 진짜 여우.. “
여주는 공연 전 연준을 보러 잠시 대기실에 들어왔다.
“ 곧 시작이다 ㅋㅋ 나 이제 나간다! “
“ 우웅 .. “
“ 공연 잘 하고..! 실수 안 하면 누나가 맛있는 거 사줌 ㅋ “
“ 열심히 할게! 나 꼭 봐 줘야 해..! “
“ 으응 알겠어 1열에서 볼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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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모아중 축제를 시작합니다~! 모두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고 ••• “
“ 야 김혜주 ~ 여기야 여기! “
“ 오늘 최연준 나옴 ㅋㅋ 두밧두 노래 한다던데? “
“ 헐 우리 둡깅이들 노래? “
“ 으응 ㅋㅋ 이제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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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 다음 순서는 3-5의 최연준 , 김민준 , ••• 군의 무대입니다~ “
“ 야야 최연준이다! “
“ … “
“ 야 김여주 ..? 최연준이라고! “
“ 쟤 왜 저렇게 잘생겨졌어? “

“ .. 그러게? “
[ 그렇게 연준의 공연이 끝나고 ••• ]
“ 쟤가 저렇게 춤을 잘 췄었나? 진짜 의외네. “
“ 으응 그러게.. 나 어디 좀 다녀올게! “
“ 야 다음 김민주 공연인ㄷ.. “
[ 대기실 ]
“ .. 야 최연준! “
“ 어 .. 어 왔어? ㅎㅎ “
“ 너 .. 진짜 뭐야? “
“ 나 잘 했지? 너 아까 나 넋놓고 보던데?ㅋㅋ “
“ 너 오늘 진짜 잘 했고.. 놀랐어. “
“ 고마워잉.. “
“ 그리고 너 오늘 좀 잘생겼더라? 진심으로. “
“ .. 진짜로? “
“ 응 ㅋㅋ “
“ 그 .. 여주야 나 할 말이 있는데. “
“ 응? 뭔데? “

“ 나 너 좋아해, 우리 사귈래? “
“ 으.. 응? “
“ 지금 바로 답 안 해줘도 되니까 , 천천히 생각해 줘. “
“ … 아 “
“ 미안.. 지금은 마음의 준비가 덜 된것 같아. “
“ 아 그래..? 알겠어. “
“ 으응 .. 이만 가 볼게.. “
여주는 얼빠진 얼굴로 대기실에서 나왔다. 여주 입장에서는 너무 갑작스러웠고, 한번도 연준을 남자로 생각 한 적이 없기 때문. ( 비록 오늘은 연준이 잘생겨보이기는 했다.. )
“ 으으.. 진짜. “
여주는 집으로 와서 바로 책상에 앉았다.
“ 진짜 어떡하지..? 어떡하지…
아, 걔한테 연락이라도 해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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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첨부가 안 되어서 4-1에서 이어보실수 있어요 !! )
